주체112(2023)년 6월 2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우리는 혁명의 길이 아무리 험난하다 해도 온갖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고
또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인
《주체철학은 독창적인 혁명철학이다》,
모든 일군들이 주체의 인생관을 지니고 고난의 행군정신으로 살며 투쟁해나갈데 대한 사상이 로작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 《일군들은 고난의 행군정신으로 살며 일해야 한다》에 담겨져있다. 로작《전군이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오늘의 7련대가 되자》,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영웅전사들처럼 조국의 고지를 굳건히 지켜야 한다》, 《현시기 인민군대의 싸움준비를 완성하는데서 주의를 돌려야 할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등에는 인민군대강화와 관련한 과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여있다.
문학예술과 체육과학연구사업, 력사유적발굴과 선전사업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방도들이 《문학예술부문에서 명작을 더 많이 창작하자》, 《체육과학연구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 《우리 민족력사에서 가치있고 귀중한것을 다 찾아내여 널리 선전하여야 한다》등의 로작들에 명시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온 사회에 공산주의도덕기풍을 세울데 대한 문제, 국토관리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문제 등 혁명투쟁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