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6월 2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리키시는 길에 우리의 승리와 행복이 있다

최악의 역경속에서 인민들이 체감하는 경이적인 성과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되는 위대한 창조의 시대를 안아보며

 

최악의 역경을 이겨낸다는 말만으로는 오늘 우리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을 다 이야기할수 없다.이보다 더 웅변적이고 뚜렷하게 체감할수 있는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형언할수 없는 난관속에서 우리 조국땅우에 거창하게 펼쳐지고있는 경이적인 사변들과 성과들, 눈에 띄우는 변화들이다.

진리는 체험을 통하여 증명되고 공고화된다.참으로 거창하고 격동적인 시대를 체험하는 행운을 지닌 우리 인민에게는 심장깊이 쪼아박는 운명의 철리가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르는 그길에 언제나 승리와 행복이 있다!

바로 이것이다.

 

천만심장의 목소리-우리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참으로 격동적인 시대, 위대한 격변의 년대기이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는 말을 뒤전에 밀어놓으며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강산이 변하고 무수한 난관속에서도 초소와 일터마다에는 비약의 숨결 드높다.

우리 수도 평양의 아름다운 거리들로부터 분계연선의 새 선경마을에 이르기까지 행복의 주소들이 끝없이 늘어나는 이 땅우에 울리는 인민의 웃음소리, 기쁨의 노래소리는 얼마나 가슴뜨겁게 하여주는가.

보통때에도 안아오기 힘든 놀라운 성과들과 사변들이 미처 다 전하지 못할 정도로 끝없이 태여나는 이 시각 우리의 생각은 깊어진다.

반만년의 민족사에, 우리 공화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질 이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년대기는 과연 어느분에 의해 마련되는것인가.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재적예지, 강인담대하고 불가항력적인 령도력을 지니시고 원대한 리상과 미래를 앞당겨 실현해가시는 새시대의 위대한 개척자, 향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반드시 이긴다!

이것이 바로 기적의 신비경인듯 펼쳐지는 창조와 건설의 대전경화우에 인민이 삼가 새기는 불멸의 제명이다.걸어온 길 뒤돌아보고 걸어갈 길 바라보는 인민의 마음속에 뜨겁게 끓어솟는 격정, 온 세상에 소리높이 터치고싶은 우렁찬 민심의 고백이 바로 이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국가와 인민이 전대미문의 고난과 시련속에서 다지고다져온 강위력한 주체적힘이 그 절대의 승리를 확약하며 우리의 신심넘친 새 출발과 비상한 분투를 재촉하고있습니다.》

우리는 달라진 조국의 지도앞에 다시 서본다.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지만 1년을 10년맞잡이로 달려온 우리의 날과 달들이 거창하게 변모된 조국의 새 모습에 어려 가슴을 뿌듯하게 한다.

정녕 천지개벽이란 이런것이 아니겠는가.우리 혁명의 시원이 열린 저 백두산아래 삼지연시로부터 시작하여 자연의 광란을 이겨낸 땅우에 눈부시게 펼쳐진 라선과 함북, 함남의 새 마을, 새 선경들, 중평과 련포의 희한한 온실바다를 지나 은파군 대청리와 금천군 강북리, 김화군의 황홀경에 이르기까지 조국땅 방방곡곡에 솟구쳐오른 인민의 행복의 새 주소들은 천이던가 만이던가.

번영하는 평양의 모습은 눈부시게 변모되는 우리 조국의 가장 빛나는 축도이다.거의 해마다 새 거리가 일떠서 이르는 곳마다 선경이 펼쳐지고있다.지난 세기에 몰라보게 변모되는 평양을 두고 《웃음꽃이 만발했네》라는 노래를 부르던것처럼 오늘 또 한번 새롭게 태여나는 평양을 가사에 담고저 시인들이 붓을 잡는다.

누가 과연 이 땅을 두고 사상최대의 고난을 뚫고헤치는 나라라고 하겠는가.

최악의 난관속에서 주저하기는커녕 더 힘찬 기세로 용진하는 우리 조국, 이 력사의 기적은 무비의 담력과 배짱, 강철의 신념과 의지,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의 빛나는 결정체이다.

돌이켜보면 언제 한번 순탄한 길을 헤쳐온적이 없는 우리 혁명이였다.역경을 순경으로 길들이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수놓아온 우리 혁명의 행로이지만 오늘 우리앞에 직면한 난관은 문자그대로 사상초유이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극난한 고비마다에서 나아갈 방략을 주시고 강철의 담력과 배짱을 안겨주시며 우리 조국과 인민을 오직 전진, 전진 또 전진의 한길로만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인민이 얼마나 위대하신분을 혁명의 령도자로 높이 모시고있는가 하는 생각으로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수자 하나, 문구 하나에도 가장 과학적이고 혁명적인 숭고한 뜻을 깊이깊이 새겨주시고 걸음걸음을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그이의 천신만고속에서 우리의 모든 승리가 이룩되고있구나 하는 격정으로 눈굽이 젖어들었습니다.》

이것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참가자들만이 아니라 다함없는 감사의 정과 경모의 열기로 하늘땅마저 뜨겁게 달아오른 조선의 숨결, 온 나라에 굽이치는 민심의 대하이다.

사실에 있어서 오늘 세계의 수많은 나라와 인민들이 직면한 가장 엄중한 위기는 진로위기라고 할수 있다.고난이 엄혹해서만이 아니라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찾지 못해 모대기고 방황하며 종당에는 주저앉고마는것이 례상사이다.허나 우리 인민은 만난속에서 더 강해지며 백배의 힘과 용기를 안고 나아간다.바로 운명의 태양, 백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혁명의 진두에 서계시기때문이다.

령도자가 강해야 국가도 강하고 인민도 강하다.고난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역경속에서 오히려 기적을 창조하는 위대한 인민의 마음속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무비의 담력과 배짱이 있다.

바람이 불어야 기발이 날리는것은 당연한 리치이라고, 적대세력들이 역풍을 불어오면 올수록 우리의 붉은기는 구김없이 더더욱 거세차게 휘날릴것이라고 하시면서 아무리 정세가 엄혹하고 가는 앞길에 난관이 막아나서도 우리 위업의 정당성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자기의 힘을 믿고 부단히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 적극성을 발휘해나간다면 우리의 리상과 포부는 반드시 우리의 손에 의하여 실현될것이라고 천백배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조국청사에 길이 아로새겨질 주체112(2023)년, 추호의 주저와 동요를 모르고 창조와 건설의 대격전으로 끓어번지는 이 땅의 벅찬 숨결을 생각할 때에도 심장은 세차게 높뛴다.

어떻게 시작된 이해였던가.과연 얼마나 류다른 격정과 숨결로 고동치는 이해의 날과 달들이던가.

올해의 봄우뢰는 저 하늘에서가 아니라 바로 이 땅우에서 메아리쳤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련이어 진행된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강동온실농장건설 그리고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 하늘땅을 뒤흔들며 울려퍼진 그 장엄한 착공의 폭음은 온갖 난관을 앞장에서 강인하게 헤치시며 더 밝은 미래를 향해 전당, 전국, 전민을 부르시는 강철의 령장의 우렁찬 신호총소리가 아니였던가.

우리 혁명은 언제나 전진 또 전진하여야 하며 오직 전진만 할것이라고 하시며 역경을 맞받아 신념의 붉은기 더 높이 추켜드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를 모시여 필승의 신심과 용맹에 넘쳐있는 우리 인민, 그이께서 계시기에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억척의 신념과 의지로 충만된 우리 조국이다.

비록 힘든것이 많고 가야 할 길도 엄혹하고 달성해야 할 목표도 아름차지만 어두운 기색, 흔들리는 마음, 주춤거리는 대오는 어디에도 없다.오히려 배심든든한 목소리들, 생기발랄한 모습들, 신심에 넘친 이야기들로 나라에는 백배의 힘이 재워지고있다.국가발전의 관건적이고 중핵적인 부문들에서 큰걸음을 내디디고있는것, 보다 새로운 변혁을 시사하는 목표들과 그것을 향한 전진속도가 조금도 늦추어짐이 없이 더 빨라지고 확대강화되고있는것, 난관을 감내하는 속에서도 사회의 활기, 인민의 기세가 점점 고조되고있는것, 이 제반 사실들은 전례없이 간고한 시기에 전례없이 발휘되고있는 조선특유의 강의성, 진감력의 뚜렷한 증시이다.

허나 눈에 보이는 변화와 전변만으로는 격동적인 이 시대를 다 안다고 말할수 없다.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밝고 창창할 조국의 래일을 품에 안아 소중히 꽃피워주시는 자애깊은 사랑, 따사로운 품에 대한 이야기는 그 얼마나 가슴뭉클 젖는것인가.

지금처럼 어려운 때에 하루도 번짐없이 공급되는 사연깊은 젖제품들을 받아안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어찌 무심히 볼수 있으랴.

어려운 때일수록 더 뜨거운 진정을 기울이고 더 따사롭게 품어안아주시는 어버이사랑속에서 우리의 미래가 단 한점 구김살없이 자라고있다.아이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은 우리 당의 정책이고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에 받들려 소학교로부터 대학에 이르는 온 나라 학생들에게 산뜻한 새 교복이 차례지고 《민들레》와 《소나무》, 《해바라기》라는 부름이 우리 아이들과 더욱 친숙한 언어로 되고있다.

후대들의 당, 미래의 당!

우리 총비서동지께서 절절하게 터치신 이 부름은 오늘의 역경속에서 추호의 주저나 동요도 없이 용기백배 조국과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는 우리 당의 불패의 힘, 그이의 뜻을 한마음한뜻으로 따라선 불굴의 인민의 강용한 투쟁이 과연 어디에 바탕을 두고있으며 무엇을 위한것인가를 알게 하는 가슴젖는 해답인것이다.

실로 남들같으면 붕괴와 비극적운명을 피할수 없었을 혹독한 난관속에서 살아견디여냈을뿐 아니라 오히려 더 강대해지고 더 높이 솟구쳐오른 조선, 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신념의 승리, 그이의 강력하고 로숙한 령도의 승리, 그이만 따르면 반드시 이긴다는 절대적진리의 승리이다.

기적적사변들이 련이어 전해지는 우리의 세월은 그대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승리의 실록이고 애국헌신의 고귀한 증견이며 이 시대의 귀중한 창조물들은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만고불후의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할 영웅적시대의 빛나는 기념비들이다.

 

더 높이 솟구치는 인민의 행복의 리상향

 

그날은 해빛도 밝은 봄날이였다.

바로 이날에 위대한 우리 시대를 총평하는 부름이 태여났고 거룩한 위인의 성스러운 의지와 지향이 력사에 엄숙히 천명되였다.

지난해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첫 승리를 과시하며 눈부시게 솟아오른 송화거리를 걸으시면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뜨거운 격정속에 하신 말씀,

우리 당, 우리 나라, 우리 세상은 인민의 당,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이다!

그이의 말씀은 길지 않았어도 충격은 거대했다.그 의미깊은 마디마디에 그이께서는 최악의 역경속에서 더욱 눈부시게 비약하는 우리 시대의 모든 거창함과 위대함, 전설적인 힘과 기적의 원천을 집약하시였다.

그것은 위대한 심장의 토로였다.

이는 우리의 모든 투쟁의 근본리념과도 같고 오늘만이 아니라 먼 미래에로 향한 드팀없는 지향과도 같은것이다.고생도 락으로 달게 여기며 오로지 인민을 위함에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가시는 위대한 인간, 위대한 혁명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혁명관, 인생관, 미래관이 이 부름속에 담겨져있다.

최악의 역경속에서 이룩된 조국의 위대한 변혁에는 참으로 심원한 의미가 있다.그 어디에 서보나, 그 누구를 만나보나 가슴뜨겁게 느껴진다.이 땅의 모든 기적과 승리는 오로지 인민을 위함에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고결한 위민헌신의 결정체이며 그이께서 천만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 일떠세우신 인민만세의 기념비들이다.

우리가 사는 세월은 모든 시공간이 진정한 인민의것이라는 지극히 례사롭지만 놀라운 생활의 진실로 가득차있다.분분초초마다 인민이라는 부름이 끝없이 울리고 인민을 위한 사랑의 전설들이 련이어 태여나는 참다운 인민의 세월이다.이에 대하여 인민자신의 목소리로 당당히 선언할수 있는것은 조선인민만이 지닌 자부이며 권리이다.

수도에 또 하나의 선경을 펼친 아름다운 화성거리의 인파속에도 서보았다.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다락식주택구인 애국자들의 동리 경루동을 발목이 시도록 걸어도 보았다.

보고 또 보아도 뜨고싶지 않고 끝없이 걷고만싶다.그러나 이 황홀한 선경에 대한 경탄은 결코 외부적광택에 있지 않다.다른 나라에서는 부자들과 특권층이나 살 이 현대적인 살림집의 주인들은 바로 평범한 인민들이다.임의의 어느 아빠트, 어느 현관, 어느 집 문을 두드려도 다 평범하고 수수한 가정들이고 손을 잡고 말을 나누면 눈물부터 쏟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제가 해놓은 일이 있다면 수십년간 한직종에서 묵묵히 일해온것뿐입니다.그런데 당에서는 저를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내세워주고 경루동의 호화주택에 제일먼저 불러주었습니다.》

《모든것이 풍족하고 넉넉한 때 받아안은 사랑이라면 이다지도 눈물겹지 않겠습니다.나라사정이 제일 어려운 지금과 같은 시기에 우리같이 평범한 로동자가정에 궁궐같은 새집이 안겨질줄 꿈에도 몰랐습니다.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고맙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

화려함을 자랑하는 거리는 세계의 도처에 있다.그리고 높은 경제장성수자나 첨단과학기술력을 자랑하는 나라들도 있다.그러나 그 모든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가.불빛이 번쩍거리는 번화가에 눌려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는 빈민촌들, 고도의 경제성장을 목이 쉬도록 광고해도 인민의 분노가 서린 시위대오가 거리마다 흐르는 자본주의의 진면모는 과연 무엇을 말하고있는가.

세상에 오직 하나 우리 조국뿐이다.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여 인민대중제일주의가 당과 국가의 절대적지침으로 되고 인민을 위한 사변과 기적들, 거창한 변화들이 끝없이 태여나는 이 땅, 이 시대이다.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더욱 만발하는 인민의 행복, 고난속에서도 더욱 아름다와지는 인민의 리상은 날이 갈수록 더 커지고 더 높아지고있다.창전거리의 45층살림집으로부터 미래과학자거리의 53층살림집, 려명거리의 70층살림집을 거쳐 송화거리의 80층살림집에 이르기까지 끝없이 솟구치며 쉼없이 나래쳐오른 행복의 거리의 창문들은 땅우에서가 아니라 저 하늘에서 빛을 뿌리는듯싶다.이는 위대한 어버이의 심혈과 로고가 주추로 되여 받들어올린 인민의 행복의 높이가 아니던가.

수도 평양뿐이 아니다.인민의 진정에 넘친 목소리는 평양의 거리를 떠나 멀리 갈수록, 어렵고 힘든 곳일수록 더 뜨겁게 울리고있다.삼지연과 중평, 련포와 김화에서 울리는 인민들의 말도 들어보고 사랑의 농기계들이 줄지어 달리는 황남의 드넓은 포전들을 밟으며 땅처럼 소박한 연백벌사람들의 목소리도 들어보았다.사회주의농촌의 새집들이기쁨과 함께 눈물젖은 인민의 목소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만세!》의 메아리가 울리고있다.

여기는 새집들이라는 말이 너무도 례사롭게 울리는 검덕,

광석을 다루는 억세인 사나이들인 검덕의 광부들이 새집의 문패앞에서 뜨거운 눈물을 줄줄이 쏟으며 문손잡이를 쉽게 당기지 못한다.

너무도 크나큰 헌신의 무게가 집집마다에 어려있기때문이다.

나무방틀로 림시교각을 세운 위험천만한 다리를 넘어 자연재해를 입은 검덕의 인민들을 제일먼저 찾아오시였던 우리의 총비서동지, 검덕의 광부들에게 단순한 피해복구가 아니라 희한한 산악협곡도시의 래일을 통채로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는 사랑이 안아올린 검덕의 새 전설, 황홀경이다.

《우리 원수님 아니시라면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일하는 우리 광부들이 어떻게 이런 희한한 새집의 주인들이 될수 있겠습니까.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운명의 태양이십니다.》

소박하나 한없이 진실한 이들의 목소리를 무심히 들을수 없다.인민의 눈물이 말한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는 온 나라 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 우리 운명도 미래도 모두 맡기고 사는 위대한 태양이시라고.

하다면 최악의 난관속에서 인민의 행복을 더 높이 받들어올리는 그 무궁무진한 힘은 무엇인가.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이다.무한대한 힘을 지니고 지심깊이에서 끓고있는 용암마냥 위대한 어버이의 심중에 언제나 뜨겁게 간직된 열렬한 숙원의 힘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숙원이라는 이 가슴치는 부름과 더불어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조국땅 방방곡곡의 지명들을 더듬어본다.

금천군 강북리의 사회주의선경, 련포의 온실바다, 눈부시게 일떠선 수도의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당과 함께 모진 고난을 헤쳐오면서 모든것을 다 바쳐온 고마운 인민을 정히 받들고 따뜻이 감싸주고 제일 행복하게 해주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 언제나 사무쳐있는 최대의 숙원이다.우리 어버이의 숙원의 힘은 강하다.그것은 그 어떤 도전앞에서도 두려움을 모르고 끝까지 위대한 실체를 이루어내는 원동력이며 세상을 놀래우는 최고의 높이에서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절대의 기준이기도 하다.

흐르는 시간마저도 멈추어선듯싶었던 최대비상방역기간에도 우리 어버이의 숙원을 안고 수도의 살림집건설장에서는 기적의 시간, 비약의 시간이 줄기차게 흘렀고 나라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그이의 숙원이 뜨겁게 어린 사랑의 젖제품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가닿았다.그 숙원이 온 나라 전야마다에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을 끝없이 펼치고있으며 인민의 기쁨이 되고 웃음이 되는 참으로 소중한 열매들을 무르익히고있다.

철부지아이들로부터 로인들에 이르기까지, 수도로부터 조국의 마지막기슭과 멀리 외진 섬에 이르기까지 그이의 사랑의 해빛이 비쳐들지 않은 곳이란 없다.

그래서 우리 조국은 엄혹한 시련의 눈보라속에서도 따스하고 고난의 광풍속에서도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는 기적의 나라, 불패의 국가이다.

하늘은 끝없이 푸르고 태양은 유난히도 밝은 빛을 뿌린다.

험난한 준령넘어 광활한 미래가 마중오는 아름다운 조국강산우에 인민은 환희와 신념으로 가슴속의 진정을 적는다.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우리는 이 세상 제일로 행복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지만 래일은 더욱 휘황찬란하리

 

가야 할 길은 멀고 험난하지만 새로운 승리를 향해가는 우리의 전진보폭은 힘과 신심에 넘쳐있다.

오늘의 승리도 귀중하지만 우리에게 보다 소중한것은 이 모든 성과를 발판으로 하여 더 아득하게 도약하고 더 아름답게 변모될 우리의 눈부신 래일이다.오늘의 승리도 가슴벅찬데 래일은 또 얼마나 휘황할것인가.

더욱 가증되는 엄혹한 도전속에서 오히려 그 열도와 세기가 부단히 높아지고 강해지는 이 힘, 이 속도이면 바야흐로 우리가 어떠한 기적과 승리를 이룩해나가겠는가를 확신성있게 자부할수 있다.오늘뒤에 래일이 반드시 밝아오듯이 우리 당의 눈부신 리상이 이 땅우에 또다시 장엄한 실체로 펼쳐지는것은 달라질수 없는 법칙이다.

공화국발전사에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아로새겨질 2023년, 이해가 절반이나 흐른 오늘의 이 시점에서 인민은 다가올 행복을 예감하며 필승의 신심을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날을 따라 더 비약하고 문명해지는 산 체험속에서 인민은 가까운 앞날에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의 결심이 실천이고 진리임을 온몸으로 느끼고있다.

우리는 지금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서있다.

착공의 발파소리가 울린 때로부터 불과 4개월, 날자로는 이제 겨우 백수십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되느냐 안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더 빨리, 얼마나 더 훌륭하게 일떠서는가를 물어야 한다는 건설자들의 말은 참으로 의미심장하다.이들의 말속에 벌써 인민의 리상거리에 또다시 흘러넘칠 인민의 웃음소리가 금시라도 들려오는듯싶다.

수도 평양의 북쪽관문에 세상을 놀래울 사회주의발전과 미래의 상징물을 보란듯이 떠올려가는 청년들의 투쟁은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조국의 모습을 보게 하고있으며 강동온실농장건설장에서는 수도의 집집마다 차넘칠 남새향기가 벌써부터 인민의 마음에 흘러들고있다.

어찌 수도 평양뿐이랴.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의 려정에서 우리는 더 큰 목표를 내세웠다.지난해보다 더 방대한 건설목표들이 수행되게 되면 아마도 지금 온 나라를 설레이게 하고있는 사회주의농촌의 새집들이소식들이 보다 큰 진폭으로 조국땅을 뒤흔들게 될것이다.이렇게 한해, 두해 또 10년, 20년후이면 자기 지역의 독특한 특성과 정취가 살아나게 련발적으로 일떠서는 농촌마을들의 모습으로 하여 처녀들 아침낮에 꽃보며 웃고 저녁에는 꽃속에서 노래부를 인민의 리상향의 모습을 어디서나 보게 될것이다.

날로 그 웅자가 더 희한하게 드러나는 검덕의 산악협곡도시의 장관앞에 서면 몇해전 이곳을 돌아보시며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가슴을 친다.

다음해부터 검덕지구에 해마다 5 000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게 되면 올해에 새집을 받은 사람들속에서 한해를 기다렸다가 더 좋은 집을 받을것을 지내 빨리 받았다고 후회하는 사람들도 나올수 있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말씀,

오늘 이곳에서는 그이의 말씀이 새로운 생활에로 주소를 옮기는 검덕로동계급과 인민들의 실생활이 되였다.정녕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저녁으로 모든것이 변하는 우리 시대에만 꽃펴날수 있는 또 하나의 전설같은 이야기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의 품속에서 강해지고 또 강해진 우리 인민은 휘황한 앞날과 장래의 번영에 대하여 완전무결하게 확신한다.굴함없이 용진하며 또다시 새시대의 려정으로 나아가는 우리의 빛나는 전진을 력사는 고난의 년대기가 아니라 강대함과 승리의 빛나는 페지, 신심과 락관의 행로로 기록할것이다.

역경속에서도 천만심장이 뜨겁게 확신하며 마중가는 이 땅의 밝은 래일, 이는 결코 밤이 지새면 저절로 밝아오는 자연의 새날이 아니다.너와 나 모두가 애국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다 바칠 때 앞당겨지는 창조와 변혁의 새 아침이다.

우리 원수님 바라시는 그길이라면 하늘땅 끝이라도 우리 가리라.

이것이 오늘 온 나라에 굽이치는 민심의 격류이며 고난속에서 더욱 굳건히 간직하는 인민의 의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받드는 그길에 모든 행복과 승리가 밝아왔음을 우리의 어제와 오늘이 증명하고있으며 그길에서는 시련도 영광, 기쁨도 영광이라는 진리를 누구에게나 새겨주고있다.우리 원수님을 따르는 길이라면 이 땅의 인민은 높은 산, 험한 령도 웃으며 넘고 사나운 비바람도 달게 맞는다.왜냐하면 일편단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충성다해 따르고 받드는 여기에 우리 조국이 더욱 륭성번영하는 길, 우리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누리는 길이 있기때문이다.

위대한 운명의 태양을 우러러 천백배로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은 세계를 놀래우는 신화적인 기적을 또다시 안아올것이다.

진짜 강대한 나라는 애국자가 많은 나라이다.최악의 역경속에서 위대한 우리 국가의 더 밝은 래일을 기어이 안아와야 할 오늘 우리의 심장과 심장은 그 어느때보다 애국의 일념으로 세차게 고동치고 조국의 번영위해 몸과 맘 다 바칠 애국의 더운 피로 펄펄 끓어야 한다.

나는 위대한 우리 국가를 위해 무엇을 바쳤는가, 누구나 이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자.국가를 강대하게 하는 사람이 따로 있고 그 덕을 누리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는 안된다.광활한 미래에로 조국을 떠밀어가는 사람이 따로 있고 그우에 얹혀가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는 안된다.

당과 국가의 은덕을 고맙게 여기고 그에 보답하려는 애국의 인간들이 숲을 이룰 때 우리의 더 좋은 래일은 이 땅에 더 빨리 깃들게 될것이다.

이 땅의 인민이여,

솟는 힘 노도도 내밀어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한없이 부강하는 이 조선을 한몸 다 바쳐 받들자.당과 국가와 고민을 함께 하며 맡겨진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더욱더 분발하자.

그대가 과학자, 기술자라면 지혜와 정열을 깡그리 태워 조국의 앞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 그대가 이 땅의 로동계급이라면 자립의 신념으로 조국의 번영을 떠받드는 억척의 기둥이 되자.그대가 사회주의전야를 지켜선 농업근로자라면 원쑤들의 맹폭격속에서도 알곡증산으로 당과 수령을 받든 전화의 애국농민들처럼 한알이라도 나라의 쌀독에 더 채우는 애국농민이 되고 그대가 사회주의의 맑은 물과 공기를 마시며 자란 이 땅의 청년이라면 고난의 얼음장을 녹이는 용암이 되고 불길이 되자.

언제나 그러했듯 역경을 이기는 가장 큰 힘은 단결의 힘이다.

어디서나, 누구나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올리며 위대한 당의 두리에 일심일체의 성벽을 쌓자.

공화국발전사에 가장 위대하고 강인한 세대로 남아야 할 무겁고도 중대한 사명이 우리에게 지워져있다.세계가 우러러보는 위대한 부흥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우고 모든 꿈과 리상이 꽃피는 인민의 리상향을 건설하여 우리의 사랑하는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세대가 바로 우리들이다.

력사가 우리 세대를 지켜보고 후대들이 오늘의 투쟁을 기억하게 될것이다.

전체 인민이 당의 숨결로 호흡하며 발걸음을 맞추는 충성과 애국의 힘, 위대한 일심단결의 힘이면 우리는 그 어떤 엄혹한 도전속에서도 끄떡없이 사회주의건설을 진척시켜나갈수 있으며 가슴마다에 간직한 꿈과 리상을 얼마든지 앞당겨 실현해나갈수 있다.

눈부신 래일은 멀리에 있지 않다.만난을 이겨내며 비축한 우리의 힘일진대 이렇듯 강용한 나라, 이렇듯 강인한 인민이 이룩하지 못할 기적이란, 실현하지 못할 리상이란 과연 무엇이겠는가.

아름다운 리상과 원대한 포부를 안고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으로 사회주의강국의 승리를 앞당기며 용기백배, 기세드높이 앞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르는 우리의 앞길에 보다 큰 승리, 휘황한 미래가 소리쳐 마중오고있다.

방성화, 리룡민, 전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