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6월 18일 로동신문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공보문
머지않아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지난 세기 반제민족해방투쟁의 새로운 기원을 열어놓은 조선인민의
주지하는바와 같이 어제날의 식민지약소국이였던 조선이 창건된지 얼마 안되여 강포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장장 70여성상 자주, 자립, 자위의 원칙을 일관하게 구현하여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로 우뚝 솟아오른 기적적승리와 눈부신 현실은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는 현 세계에서 자주독립국가건설의 산 모범, 훌륭한 귀감으로 되고있다.
하기에 조선인민의 걸출한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는 조선인민의
1.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는 조선인민의
지금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일치한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여 7월 10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조선인민의
2.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는 조선인민의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는 조선인민의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이 되는 9월에 인터네트국제토론회를 성대히 조직진행한다.
또한 각 지역별로 조선인민의
3.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활동을 세계적판도에서 끊임없이 벌려나가도록 한다.
진보적인류는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는 절세위인들을 칭송하고 조선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소개선전하는 활동과 함께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활동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활발히 조직전개하며 국제경축기간을 통하여 앙양된 경축 및 련대성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도록 한다. 이와 관련하여 국제경축기간이 끝나는 시점에서 각국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국제민주단체 대표들을 비롯한 각계인사들의 참가밑에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경축기간의 활동들을 총화하며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협의확정하도록 한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는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고 평화와 친선을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가밑에 국제경축기간의 모든 활동들이 반드시 훌륭한 결실을 거두게 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한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는 뜻깊은 올해에 절세위인들의 탁월한 사상과 업적을 길이 전하고 빛내이며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성원하는데서 자기의 사명과 책임을 다해나갈것이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2023년 6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