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6월 19일 《려명》

 

투고

부질없는 발악에 불과하다

 

요즘 윤석열역적패당이 시도 때도 없이 각종 군사연습으로 전쟁화약내를 연방 피워대고있다.

최근에만 하여도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지난 8일 부산해군작전기지에서 전투기와 함선, 상륙돌격장갑차와 무인수상정을 비롯한 각종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상륙작전시범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은데 이어 9일에는 미국과 야합하여 그 무슨 《대량살상무기대응련합훈련》이란것을 강행하였다.

겁먹은 개가 더 요란스레 짖는다고 역적패당의 이러한 망동들은 날로 고도화되고있는 공화국의 군사적위력앞에 얼혼이 나가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해보려는 부질없는 발악에 불과한것이라고밖에 달리 평가할수 없다.

역적패당이 미국과 작당하여 전쟁연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외세의 힘을 빌어 북침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여 우리와 끝까지 힘으로 맞서보자는것이다.

하지만 이미 만천하에 드러날대로 드러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가지고서는 어림도 없다.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군사강국을 상대로 한 역적패당의 허세성객기로는 저들의 비참한 처지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으며 전쟁광신자의 도발적본색만을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낼 따름이다.

상대도 모르고 화약더미우에 앉아 마구 불장난질을 하는 천치바보, 외세의 대포밥이 되여가지고도 그것을 자랑거리로 여기는 전쟁머슴군의 추태야말로 세상사람들의 쓴웃음만 자아낼뿐이다.

박 태 웅

출처 : 《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