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6월 9일 《통일의 메아리》
론평 끊임없이 감행되는 전쟁연습책동이 시사해주는것은
이 시간에는 론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끊임없이 감행되는 전쟁연습책동이 시사해주는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의 집권 이후 남조선에서는 어느 하루도 북침전쟁연습의 화약내가 가셔질 날이 없다. 지금도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미국과 야합하여 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벌려놓고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다. 지난 5월 25일에 시작되여 6월 15일까지 5차례로 나누어 감행되는 이번 련합훈련은 첫 훈련에만도 2 500여명의 병력과 610여대의 무장장비가 동원되여 각종 정찰수단을 동원한 정찰행동으로부터 타격, 지상공격부대의 공격전투, 특수부대의 종심침투, 공화국북반부지역점령 등 북침전쟁과정을 숙달하는데 중심을 두고 진행되였다. 뿐만아니라 호전광들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해 5개 섬일대에서 괴뢰륙해공군 및 해병대무력을 동원한 《합동도서방어종합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은데 이어 5월 31일에는 우리를 겨냥한 다국적해상차단훈련을 강행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의 동시다발적인 전쟁연습소동이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더한층 격화시키면서 정세를 위험천만한 폭발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는것은 론할 여지조차 없다. 때문에 정세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이 첨예한 정세하에서 매일과 같이 감행하는 이런 도발적인 전쟁연습책동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벌려놓은 북침전쟁연습들은 우리에 대한 선제적군사행동계획을 달성해보려는 침략적흉계의 발로이다. 류례없이 침략적이고 공격적인 불장난소동들을 련이어 벌려놓은자들이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며 파렴치한 추태이다. 남조선에서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는 북침전쟁연습책동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무지무능으로 날로 더해가는 경제위기와 도탄에 빠진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인민들의 혈세로 미국상전의 배를 불리워주면서 북침전쟁준비에 미쳐날뛰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친미사대매국역적들이며 극악무도한 호전광무리이다.
지금까지 론평을 보내드렸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