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6월 20일 《통일의 메아리》

 

론평

부질없는 군사적객기

 

이 시간에는 론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부질없는 군사적객기》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소동으로 매일과 같이 화약내를 짙게 풍기는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얼마전에는 해상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적용한 상륙작전시범훈련이라는것을 벌렸다.

그리고는 이번 훈련이 저들의 《우수한 방위산업기술》을 광고하기 위한것이라고 희떱게 놀아댔다.

더욱 가소로운것은 해상유무인복합전투체계가 《작전수행능력을 극대화해 상륙작전에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작전을 승리로 이끌수 있다.》고 들까불어댄것이다.

제 처지도 모르고 푼수없이 놀아대니 허거픈 웃음만 나온다.

괴뢰호전광들이 지금껏 우리를 선제공격할 흉심밑에 최신무장장비들을 구입한다, 자체로 개발한다 어쩐다 하며 별의별 분주탕을 다 피워봤지만 그것들은 다 세상사람들로부터 무용지물로 락인찍혔다.

그런즉 그따위 허세는 저들내부에 만연된 《안보불안》을 눅잦히고 우리에 비한 군사적렬세를 만회해보려는 객적은 나발로나 될뿐이다.

세인의 한결같은 비난과 조소를 받으면서도 어리석은 망상을 버리지 못하고 《작전의 승리》니 하고 설쳐대는 꼴이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범무서운줄 모르는 하루강아지의 망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겠는지는 삼척동자도 알 일이다.

 

지금까지 론평을 보내드렸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