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6월 21일 《통일의 메아리》
[사진과 글] 사진은 보여준다, 하늘끝에 닿은 민심의 분노를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진은 보여준다, 하늘끝에 닿은 민심의 분노를》
전대미문의 폭압통치로 로동계를 말살하려는 윤석열《정권》을 반대하는 로동자, 농민, 사무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투쟁열기가 온 남조선땅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 《민주로총》산하 《건설로동조합》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괴뢰경찰- 지난 6월 9일 괴뢰경찰은 《민주로총》산하 《건설로조》가 서울에서 《건설로조 탄압 중단! 강압수사 책임자 처벌! 윤석열정권 퇴진! 양회동렬사 정신계승, 민주로총 건설로조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고 하여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에 걸어 《건설로조》사무실에 강제진입하여 휴대용콤퓨터들과 사업수첩 등을 압수하였다. 주 52시간 초과근무를 거부하고 로동안전대책마련을 요구한 《건설로조》를 《건설로조폭력배》로 중상모독하고 《민주로총》본부를 《보안법》위반에 걸어 압수수색한데 이어 《민주로총》 부위원장을 비롯한 수십명의 조합원들을 한꺼번에 체포구금한자들도 다름아닌 윤석열《정권》의 괴뢰경찰이다. 하기에 남조선로동자들은 《윤석열의 맹견, 제복입은 깡패, 폭력경찰 물러가라!》고 웨치며 투쟁을 벌리고있는것이다.
- 윤석열역적패당의 로동탄압을 반대하여 투쟁에 나선 《민주로총》 - 《민주로총》,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련대》를 비롯한 수십여개의 단체들은 윤석열패당이 《화물련대》의 총파업투쟁을 《불안정한 경제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불법파업》으로 몰아대면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여 강경진압하였으며 장시간로동근절과 로동안전대책마련을 요구한 《건설로조》를 《폭력배집단》으로 몰아 탄압하고있다, 지어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조합단체들에게 《반정부세력》, 《친북세력》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대대적인 《괴멸작전》을 벌리고있다고 폭로하였다. 특히 14일 《민주로총》은 《전국농민회총련맹》, 《전국녀성농민회총련합》, 《빈민해방실천련대》와 함께 《윤석열정권퇴진투쟁을 위한 집담회》를 열고 윤석열역도가 괴뢰경찰을 내몰아 《건설로조》를 탄압하던 끝에 로동자가 분신자살하게 만들었다고 하면서 《윤석열퇴진을 위한 범국민적항쟁을 벌려나갈것이다.》, 《로동계급을 중심으로 윤석열정권을 반대하는 모든 세력들과 공동전선을 형성하고 투쟁할것이다.》라고 다짐하였다.
- 생존권보장을 요구하여 투쟁에 나선 《한국로총》 - 지난 10일 《한국로총》은 《윤석열의 로동개혁은 친재벌정책, 로동자노예정책으로 화하였다.》, 《윤석열정권은 로동조합단체들을 불법단체로 몰아대고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의 투쟁을 불법으로 락인하며 탄압하고있다.》라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윤석열은 대선후보시절 <한국로총>의 친구가 되겠다고 하고서는 주 52시간 초과근무를 요구하고 <한국로총>산하 금속로조 사무처장을 체포하면서 탄압에 미쳐날뛰고있다.》, 《윤석열집권후 곤봉으로 로동자를 때리던 백골단이 검은 제복의 경찰로 부활했다.》고 단죄하였다. 이어 《윤석열것들이 주관하는 <경제사회로동위원회>의 그 어떤 회의에도 참가하지 않겠다.》, 《지금 이 순간부터 윤석열정권의 폭압에 맞선 전면 투쟁을 선포한다.》고 선언하였다. 《한국로총》의 투쟁은 민주주의를 짓밟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윤석열역적패당의 만고죄악에 대한 분노한 민심의 표현이다.
- 《윤석열심판》을 웨치는 각계각층 - 지난 13일 302개의 단체들로 구성된 《양회동렬사투쟁 로동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행동》은 《윤석열정부와 시민사회단체탄압 모두를 한칼에 베여버리자! 》, 《더 강한 투쟁으로 맞서나가자!》, 《윤석열심판투쟁에 총궐기하자!》 등의 구호를 웨쳤다. 《민주로총》과 《한국로총》도 《윤석열패당의 로동단체들에 대한 강경진압은 과거 독재정권을 릉가한다.》고 하면서 두 《로총》이 힘을 합쳐 《윤석열의 반로동정책을 뒤집어엎을것이다.》라고 하였다. 과연 무엇이 남조선로동자들만이 아닌 각계각층으로 하여금 윤석열역적패당을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서게 하였는가. 서슬푸른 독재의 칼을 휘두르며 악정과 폭정을 일삼고있는 윤석열역도가 있는한 초보적인 로동의 권리와 인간의 삶도, 정의와 민주주의도 실현할수 없기때문이다. 남조선도처에서 고조되고있는 윤석열심판투쟁은 극악한 파쑈독재자, 희세의 매국노, 대결광인 윤석열역도에 대한 민심의 분노와 항거의 분출로서 지극히 정당하다.
지금까지 사진과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