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6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쓰레기통
자기를 키워준 조국과 부모처자, 고향사람들을 서슴없이 배반하고 일신의 향락을 쫓아 도주한자들은 하나같이 인간이기를 그만둔 쓰레기중의 쓰레기이다. 이자들은 지금도 남조선에서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반공화국모략질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인간쓰레기들을 귀물처럼 껴안고 그놈들의 망동을 배후조종하는자들이 다름아닌 괴뢰집권세력-윤석열역적패당이다. 아는바와 같이 괴뢰대통령취임식에 도주자쓰레기들을 초청한것은 괴뢰정치사상 윤석열역적패당이 처음이다. 뿐만아니라 역적패당은 지난해 박상학놈과 같은 추물을 괴뢰대통령실에까지 불러들여 쑥덕공론까지 벌렸다. 집권후 두달만에 지난 5년동안 내부행사로만 진행되여온 《<북리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 설립기념식》, 《탈북민친정집나들이행사》라는 광대극들을 공개적으로 벌려놓은 괴뢰통일부것들은 도주자쓰레기들을 향해 반공화국모략책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추동질을 해댔다. 도주자쓰레기들의 모략광대극을 《정치활동과 표현의 자유》로 비호두둔하고 형식상으로나마 제정하였던 《대북삐라살포금지관련법》을 《악법》으로 비하하면서 그것이 괴뢰헌법에 위반된다는 《의견서》라는것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하는 추태를 부린것도 다름아닌 괴뢰통일부를 비롯한 윤석열역적패당이다. 역적패당이 도주자쓰레기들과 같은 인간추물들을 얼마나 귀히 여기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열을 올렸는가 하는것은 지난해 말 괴뢰통일부것들이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국제전시장》이라는 곳에 인간쓰레기들을 모아놓고 그 무슨 《세계자유탈북민총련맹》이라는것을 조작한 사실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 초록은 동색이요 가재는 게편이라고 괴뢰《국민의힘》것들 역시 반공화국모략을 부추기는 《법안》을 괴뢰국회에 제출한다, 월남도주자들과의 《상봉모임》, 《식사자리》를 마련한다 하며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을 적극 부추겨대고있다. 현실은 바로 이러하다. 반공화국모략소동을 주도하며 북남관계를 반목과 적대의 관계로 고착시키고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는자들이 다름아닌 윤석열역적패당이다. 지금 군사분계선일대의 남조선주민들은 물론 전방부대의 괴뢰군들도 박상학, 리민복패거리들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다, 우리를 방패로 윤석열《정부》가 모험적인 전쟁놀이를 벌리고있다, 이러다 전쟁나지 않겠는가고 비난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의 불안과 고통, 그들의 생명안전은 관계없이, 특히 군사분계선 접경지역 주민들을 인질로 삼고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매달리며 정세를 격화시키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가장 큰 우환거리이고 시급히 제거해버려야 할 악성종양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모략책동에 발악적으로 매달릴수록 자기들이 인간쓰레기들보다 더 더러운 인간오물들임을 증명해줄뿐이다. 최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