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6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극악한 전쟁불망종, 정세악화의 주범
괴뢰역적패당의 무분별한 전쟁광기가 날이 감에 따라 더욱더 엄중한 지경에로 치닫고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5월말 괴뢰《서북도서방위사령부》의 주도하에 괴뢰륙해공군 및 해병대무력을 동원한 《합동도서방어종합훈련》을 대규모로 벌려놓았다. 그리고 지난 5월 25일부터는 미국과 야합하여 력대 최대규모로 《2023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강행하고있다. 모든 군사훈련들이 우리 공화국을 공격하고 《점령》하기 위한 실동훈련, 전쟁연습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더욱 문제로 되는것은 최근에 벌어지는 대부분의 불장난들이 군사적긴장도가 매우 높은 군사분계선주변과 서해열점지역에서 진행되고있는 사실이다. 북과 남이 군사적으로 대치하고있는 접경지역들에서 대규모의 침략무력이 동원되여 실탄사격까지 해대고있는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세계전쟁사를 놓고보아도 쌍방이 대치상태에 있는 지역에서 벌려놓은 군사훈련들이 그대로 상대방에 대한 침략전쟁에로 이어진 실례가 허다하다. 이렇게 놓고 볼 때 력대 최대규모로 진행되고있는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나 괴뢰륙해공군무력이 모두 참가한 대규모합동훈련인 《합동도서방어종합훈련》 등이 우리에 대한 선제적인 공격작전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누구도 담보할수 없다. 괴뢰호전광들이 벌려놓은 전쟁연습망동들이 기회가 조성되면 즉시에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북침전쟁책동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괴뢰호전광들의 군사적망동으로 인해 조선반도는 물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이 땅의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을 극도로 가열시키는 극악한 전쟁불망종, 추악한 전쟁하수인임을 다시금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장 충 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