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6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망상은 어디까지나 망상일뿐이다
시도 때도 없이 벌려놓는 윤석열역적패당의 광란적인 침략전쟁책동으로 하여 남조선에는 언제 한번 화약내가 가셔진 날이 없다. 얼마전에도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전투기와 함선, 장갑차, 무인수상정 등 각종 첨단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상륙작전시범훈련을 벌려놓은데 이어 미륙군화생방부대것들과 《대량살륙무기대응련합훈련》을 강행하였다.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5차례에 걸쳐 미국과 함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실시하였다. 이것은 날로 고도화되는 우리의 군사적위력에 혼비백산하여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해보려는 부질없는 발버둥질,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쳐 우리와 기어코 힘으로 맞서보려는 어리석은 군사적객기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지금 역적패당에게 있어서 골치거리의 하나가 바로 우리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이다. 역적패당의 군사적렬세에 대한 공포는 날로 높아가는 남조선민심의 《안보》불안과 확연히 드러나는 괴뢰군의 허약한 실체를 통해 더욱 명백히 실증되고있다. 이로부터 역적패당은 미국과 함께 불장난소동을 계속 벌려놓음으로써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하고 북침전쟁준비에도 박차를 가하려고 악을 써대고있는것이다. 오늘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을 지속적으로 감행하고있는 역적패당의 행태는 이자들의 골통에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어리석은 야망만 가득차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역적패당은 오산하고있다. 제아무리 허황한 망상을 꿈꾸며 허세와 객기를 부려도 미국의 전쟁머슴군의 가련한 신세야 어찌 달라질수 있겠는가. 망상은 어디까지나 망상일뿐이다. 장 충 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