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7월 3일 《메아리》

 

《민주로총》 위원장 7월총파업계획에 대해 설명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지난 6월 28일 《민주로총》 위원장이 《민주로총》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7월총파업계획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는 《로동과 민생, 민주주의, 평화를 모두 파괴하고있는 윤석열정권하에서 우리가 꺼내들수 있는 카드는 총파업이라는 가장 위력적인 무기뿐이다.》, 《7월 2주간 총파업투쟁은 로동자와 국민에게 민주로총이 제기하는 다양한 의제들이 윤석열정권을 향한다는것을 알려줄것이다.》, 《박근혜정권을 끌어내린 로동자들의 선도적인 투쟁을 반복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사회를 지향하는 우리의 담론을 만들어가는 총파업투쟁으로 이끌어갈 생각이다.》고 말하였다.

이어 《7월총파업투쟁은 윤석열정권과의 전면적인 싸움의 첫 출발이다.》, 《이를 계기로 8~9월 지역별투쟁을 이끌어내고 올해 하반기에는 전민중적인 항쟁을 조직하는 투쟁으로 나아갈 계획이다.》고 강조하였다.

《민주로총》이 이번 총파업에 내건 주요요구는 《로동, 민생, 민주, 평화파괴 윤석열정권퇴진》, 《로조탄압 중단 및 로조법 2, 3조개정》, 《일본핵오염수해양투기중단》, 《생활임금 보장》, 《민영화, 공공료금인상 철회》, 《공공의료, 공공돌봄 확충》, 《과로사 로동시간페기 및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언론자유와 집회시위의 자유보장》 등 이다.

출처 :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