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7월 1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전승세대에 대한 긍지높은 추억-그들처럼 영원히 승리하리라 혁명강군의 총대에 전승세대의 영웅정신이 재워져있다 1950년대 영웅전사들의 위훈이 깃든 무기들을 안아보며
주체101(2012)년 7월 8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으신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고 보총에도 사상을 만장약하면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보다 더 큰 위력을 낼수 있다는것이 우리가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사회주의수호전을 통하여 체득한 진리입니다.》 창건된지 2년밖에 안되던 청소한 우리 인민군대가 100여년의 침략전쟁사에서 한차례도 패한적이 없다던 미제국주의를 타승한 기적을 놓고 사람들은 흔히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이긴 전쟁이라고 말한다.하다면 그 보병총에는 과연 무엇이 재워져있었던가.
마지막피 한방울까지 총탄, 포탄이 되여 날아가야 한다는 육탄자폭정신, 이 총으로 침략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는 멸적의 증오심,
마지막피 한방울까지 총탄, 포탄이 되여 날아가라
전화의 용사들이 지녔던 군인정신을 보여주는데서 제일 생동한 증견물은 아마도 영웅들의 무기일것이다.그것은 총을 떠난 군인의 위훈, 무기를 떠난 전투와 전쟁의 승리에 대해 론할수 없기때문이다. 영웅들의 무기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우리의 새세대들 누구나 조군실영웅의 중기관총부터 눈앞에 떠올리군 한다. 이 중기관총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전시되여있다.이 총이 그토록 유명해진것은 무기의 주인이였던 조선인민군 제3군단관하 제15보병사단 45보병련대 중기관총사수 조군실영웅의 불멸의 위훈때문이다. 1951년 4월 902.4고지전투에서 조군실영웅은 중기관총으로 적들을 무리로 쓸어눕히던중 원쑤들의 흉탄에 팔다리가 부상당하여 더이상 사격을 할수 없게 되였다.하지만 그는 불사신처럼 일어나 턱으로 중기관총의 압철을 눌렀다.다시금 불을 뿜는 중기관총은 조군실영웅 그자신이였고 총구에서 날아가는 멸적의 총탄들은 영웅의 심장이 내뿜는 한방울한방울의 붉은 피였다. 팔다리를 부상당한 사수가 그 육중한 중기관총의 압철을 턱으로 눌러 최후의 순간까지 사격을 멈추지 않았다는 전설같은 실례는 세계전쟁사의 어느 갈피에도 없다.영웅의 중기관총 236호에 《민청》호칭호가 수여되였고 그 무기는 전군에 《민청》호무기쟁취운동이 료원의 불길처럼 타번지게 하는데서 첫 불꽃이 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한문의 사연깊은 박격포가 전시되여있다.이 포 역시 전설적인 포병영웅 로태진포장의 이름과 더불어 전승사에 위훈의 한페지를 빛나게 아로새긴 무기이다. 조선인민군 제2보병사단 4련대 1대대 82mm박격포병중대 포장이였던 로태진동지는 전투에 앞서 이런 맹세문을 남겼다.
《…나는 이번 전투에서 나의 몸이 흉탄에 맞아 쓰러진다면 나의 자동총으로, 자동총마저 마사진다면 수류탄으로, 수류탄마저 없어진다면 나의 공병삽으로, 삽마저 마사진다면 나의 손으로, 손마저 없어진다면 나의 발로, 발마저 없어진다면 이발로 물어뜯어서라도 1211고지를 사수할것을 당과
로태진포장은
1211고지를 점령해보려고 골짜기와 릉선을 시체로 덮으면서도 필사적으로 돌격해오는 적들이 어느덧 아군진지앞까지 접근해왔다.박격포의 사각으로써는 더이상 사거리를 보장할수 없게 된 다급한 정황에서 로태진포장은 주저없이 불덩이처럼 달아오른 포신을 그러안고 그것을 거의 수직으로 세웠다. 《동무들, 포탄을 재우라! 어서 쏘라!》 적탄에 맞아 치명상을 입었으나 포장은 최후의 순간까지 포신을 놓지 않았으며 말그대로 포신과 한덩어리가 되여 굳어졌다.그의 마지막피방울마저 원쑤의 무리를 향해 포탄이 되여 날아갔다. 포수들은 영웅포장의 피가 스민 박격포를 《로태진복수포》라고 불렀고 그의 전우들은 스스로 로태진복수포운동을 벌렸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3명의 육탄영웅들의 피가 슴배인 한정의 기관단총도 전시되여있다. 전쟁시기 우리 병사들속에서 《따발총》이라고 불리우며 사랑받던 기관단총이다.이 기관단총은 무려 3명의 영웅이, 그것도 몸으로 적의 화구를 막은 육탄영웅들이 잡았던것으로 하여 영웅무기로 전쟁사에 길이 남았다. 그 무기의 주인들은 조선인민군 제31보병려단 2련대 1대대 1중대 1소대의 지휘관들이였던 김창걸(장창궐), 김옥근, 박석봉영웅들이다. 1950년 12월 662.6고지의 적화점을 까부시고 돌격로를 열데 대한 명령을 받은 김창걸(장창궐)소대장이 이끄는 소대는 고지로 돌격하던중 적화점의 맹렬한 화력에 맞다들리게 되였다.소대장은 김옥근분대장을 불러 소대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다. 《나를 따라 돌격 앞으로!》라고 웨치며 적화점을 몸으로 막은 영웅소대장의 뒤를 따라 소대전투원들은 앞으로 내달렸다.그러나 또다시 나타난 적화점이 미친듯이 총탄을 란사하며 그들의 돌격을 막아섰다. 소대를 지휘하던 김옥근분대장은 소대장의 뜨거운 체취가 어린 기관단총을 으스러지게 틀어쥐였다.그는 주저없이 소대장처럼 원쑤의 화점을 향해 육탄으로 날아들었다. 두 영웅의 피와 넋이 슴배인 기관단총과 함께 소대를 인계받은 박석봉소대장은 두명의 육탄용사들이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받은 바로 그날에 그들처럼 899.4고지전투에서 적화점을 몸으로 막아 전투승리에 기여하였다. 영웅들은 비록 혈전장에서 쓰러졌어도 그들의 무기는 새 영웅들을 낳으며 전쟁의 마지막날까지 멸적의 총탄을 날렸다. 세계의 그 어느 군대도 가질수도 없고 흉내조차 낼수 없는 조선인민군의 비상한 육탄자폭정신은 과연 어디에서 분출하는것인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공화국영웅홀에 전시되여있는 강호영영웅의 기관단총과 토스레옷이 그에 대답을 주고있다.전화의 용사들이 지녔던 영웅정신으로 만사람을 가르쳐주는 이 뜻깊은 장소에 조국은 어이하여 영웅의 무기와 함께 군복이 아닌 토스레옷을 전시하여놓았던가.
왜놈의 양몰이군이 되여 《갑산거지》라 불리우며 가난과 설음이 푹 배인 그 토스레옷을 입어야 했던 강호영동지는
전투에서 심한 부상을 입게 되자 용사는 수류탄을 입에 물고 한몸이 그대로 작렬하는 폭탄이 되여 원쑤의 무리속으로 굴러내려갔다. 리수복영웅의 유명한 시구절에도 있는것처럼 전화의 용사들은 누구나 해방된 조국에서 다시 태여난 새 조선의 청년들이였다.그들이 스스로 틀어쥔 총은 다시는 잃을수 없는 내 나라를 끝까지 지켜야 할 조국의 무기였다. 원쑤의 화점을 몸으로 막으라는 명령도, 팔다리가 부서지면 턱으로 중기의 압철을 누르고 수류탄을 물고 적들속에 뛰여들라는 명령도 없었다.군인선서에도 그런 구절은 없었다. 그러나 병사의 의무우에 조국의 아들의 의리를 먼저 놓았기에 전화의 용사들은 한몸이 그대로 조국의 무기가 되였다.마지막피 한방울까지도 조국수호의 총탄, 포탄이 되여 날아가는 조국의 무기가 되였다. 전화의 영웅들은 오늘도 피로써 지킨 조국의 고지에서, 자기들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련대와 대대, 중대들에서 육탄자폭정신을 총대에 재워 새세대 병사들에게 엄숙히 물려주고있다.그리고 우리 장병들은 《마지막 한방울 다할 때까지 높뛰는 고동을 더해주리라》는 명곡의 뜻깊은 구절과 함께 군복을 입는 그 순간부터 병사는 조국의 무기로 되여야 한다는 영웅들의 당부를 심장에 새기고있다.
이 총으로 침략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리자
무기와 무기의 대결로 본다면 조국해방전쟁은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였다.그러나 그 총으로 침략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는 우리 군인들의 투철한 계급의식은 그들이 틀어쥔 계급의 무기들에 멸적의 증오심을 만장약해주었다. 조현구영웅은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육박전의 용사로 전군에 이름떨친 병사였다.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공화국영웅홀에는 그가 미제승냥이 17놈을 단숨에 찔러눕힌 총창과 보병총이 전시되여있어 참관자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1950년 7월 5일, 이날은 조선인민군이 미제침략군과 처음으로 맞서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에 첫 파렬구를 낸 력사적인 날인 동시에 평범한 병사였던 조현구동지가 일약 육박전용사로 소문난 위훈의 날이기도 하였다. 조선인민군 제4보병사단 18보병련대 3대대 8중대의 습격조에 속해있던 조현구동지는 이 전투에서 《양키놈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무자비하게 소멸하자!》라고 웨치며 보병총의 총창으로 17놈이나 되는 거쿨진 꺽다리승냥이들을 단숨에 찔러눕혔다.그의 온 육체가 그대로 서슬푸른 총창이였다. 몸집이 크거나 체력이 남달리 건장한 병사는 아니였다.남다른것이 있었다면 계급적자각이 누구보다 투철한것이였다.조현구동지도 해방전 지주집허청간에서 피눈물나는 노예살이를 뼈저리게 체험하였다.전염병에 걸려 고통에 시달리던 어린 그에게 땅에 떨어진 살구 몇알을 주어준탓에 형은 도적놈이라는 루명을 쓰고 부모와 함께 지주놈의 개화장에 죽도록 맞았다.악착한 지주놈은 그것도 성차지 않아 어린 현구의 입안에 있던 살구까지 허비여내여 내동댕이쳤다.
태를 묻은 고향이여도 원한의 쓰라린 상처만 준 그 땅을 떠나 산설고 물설은 타향으로 옮겨왔지만 어디 가나 상가집개만도 못한 망국노의 설음, 노예의 멍에를 벗을수 없던 그에게
그런데 이번에는 바다를 건너온 미제침략자들이 악독한 지주놈들과 함께 바로 자기에게, 혈육들에게 피눈물나는 노예살이를 또다시 강요하려 덤벼들었다고 생각하니 이발로 물어뜯어서라도 승냥이들의 숨통을 끊어놓고싶었다. 105mm포들과 4in박격포, 75mm무반동포, 60mm직사포까지 갖추어 인민군대 한개 련대보다 더 강한 화력을 가지고있던 미제의 《특공대》라는것들은 이렇게 격노한 인민군용사들에 의해 만신창이 되고말았다. 전화의 나날 우리 인민군전사들은 미제와의 한차례한차례의 싸움을 군인으로서 의례히 겪어야 할 전투가 아니라 자주적인민이 되느냐, 노예가 되느냐 하는 사생결단의 치렬한 계급투쟁으로 대했다.싸워서 반드시 이기자면 병사 한사람이 수많은 원쑤들을 무리로 쓸어눕혀야 했다. 그것은 전쟁의 도발자가 다름아닌 100여년의 침략사를 가진 세계에서 제일 횡포한 제국주의의 원흉이고 최신무장장비로 무장한 미륙군의 3분의 1과 미공군의 5분의 1, 미태평양함대의 대부분 그리고 추종국가군대들과 남조선괴뢰군 및 일본군국주의자들까지 끌고 달려든 강적이며 대적이기때문이였다.원자탄까지 휘두르며 달려드는 원쑤와 보병총으로 맞서야 했지만 증오로 서리발치는 용사들의 무기는 복수의 명중탄만을 퍼부었고 전투기술적제원을 초월한 기적같은 전과들을 올렸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가면 비행기사냥군영웅의 중기관총을 볼수 있다.저격무기로 적기를 쏴떨구는 비행기사냥군조활동을 널리 전개할데 대한
1951년 3월 어느날 그는 길가던 한 농민이 적기의 기총탄에 맞아 피흘리며 쓰러지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였다.갈가마귀같은 하늘의 비적들을 그냥 살려보낸다면 다음번에는 고향의 어머니와 동생이, 정다운 사람들이 피를 토하며 쓰러질수 있었다. 《네놈들을 그냥 돌려보낼줄 아느냐!》 영웅이 틀어쥔 중기의 방열통은 그의 피처럼 끓고 총신에서는 복수의 불줄기가 세차게 뿜어져나왔다.이날 전투에서 그는 적기 3대를 격추하였다. 원쑤에 대한 서리발치는 증오를 안고 비행기사냥군이 틀어잡은 계급의 무기는 최신식고사무기를 릉가하는 위력으로 가증스러운 하늘의 까마귀떼를 사정없이 불태웠다. 유명한 저격수였던 차상률, 유기항영웅들에게는 복수기록장이 있었다. 원쑤들의 귀축같은 만행으로 쓰러진 인민들의 복수, 피흘리며 눈을 감은 전우들의 복수를 다짐하며 틀어잡은 그들의 보병총에서는 단 한발의 헛방도 없는 백발백중의 명중탄만이 날아갔다.적의 살상수를 기록하는 수첩을 두고 그들은 전투기록장이 아니라 복수기록장이라고 불렀다. 전쟁이 끝난지도 70년이 흘렀지만 우리 인민군대의 무장장비들에는 지금도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라!》라는 22자의 글자들이 이름처럼 새겨져있다.그 글자들이야말로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우리 인민군대가 넘겨주고 넘겨받고있는 복수의 무기, 계급의 무기에 재워진 불변의 총탄들이다.
주체104(2015)년 7월 22일 새로 건설한 신천박물관을 현지지도하신
원쑤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 투철한 반제반미계급의식으로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다. 이 계급의 철리를 재운 무기를 틀어잡고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나포한 해군용사들이, 조선인민군의 일당백위력을 온 세상에 남김없이 떨친 판문점초병들이, 연평도를 짓뭉개버려 도발자들의 버릇을 단단히 가르쳐준 영웅방어대의 포병들이 새세대 병사들에게 이렇게 가르치고있다. 병사여, 우리의 주적인 미제와 괴뢰악당들의 야수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평화로운 날에도, 준엄한 날에도 증오의 격발기를 당기고 복수의 총탄을 재우라.그래야 그대는 가렬한 계급전의 순간이 오면 원쑤들이 벌벌 떠는 무적의 용사가 되고 그대가 틀어잡은 총은 일당백의 영웅무기가 된다.
주체109(2020)년 7월 26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는
영광의 그 시각
우리 인민군대가 틀어잡은 무기는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그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전화의 나날에
조선인민군 제6보병사단 15보병련대 1대대 3중대에서 싸우던 한계렬소대장은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용사들이 벌린 《나의 고지》운동의 선구자였다.그렇게도 뵙고싶던
주체40(1951)년 5월 한계렬동지에게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하도록 하신
영웅적조선인민군 공군의 자랑으로 전승사에 이름떨친 김지상영웅의 비행기좌실에는
하늘에서는 공화국의 첫 비행기들이, 바다에서는 우리 해군의 첫 군함들이, 땅에서는 조선인민군의 첫 땅크와 대포들이 감히 우리 군대 무장장비들의 진짜위력을 모르고 덤벼든 오만한 침략자의 무기들을 사정없이 격파하고 짓뭉개버렸다. 주체101(2012)년 1월 21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사적 및 공훈무기전시장에 전시되여있는 추격기 12호, 009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가 수여되였다.전승의 날로부터 근 60년세월이 흐른 그때에 그 무기들에 공화국영웅칭호가 수여되게 된 뜻깊은 사연을 사람들은 다는 모르고있다.
결코 그 무기들이 조국해방전쟁에서 세운 불멸의 위훈만으로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받은것이 아니였다.전후 근 60년세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웅조선의
주체101(2012)년 7월 17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따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사적 및 공훈무기전시장에 전시되여있는 추격기 1032호와 어뢰정 21호에 공화국영웅칭호가 수여되였다.바로 그 며칠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으시였던
1950년 7월 세계를 들썩하게 했던 주문진해전에서의 승리는
어뢰정 21호의 해병들이 간직하였던 혁명정신, 영웅정신을 계승하여 1968년 1월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나포하는 전투에서 혁혁한 위훈을 세운 박인호영웅은 이렇게 말하군 한다. 《오늘도 전쟁연습에 미쳐날뛰는 미제의 핵항공모함, 핵잠수함따위들이 쳐들어온다면 우리 해군은 어뢰정 21호에 적재하였던 빨찌산식공격정신이라는 필승의 어뢰로 또다시 그것들을 제2, 제3의 〈볼티모〉호로 만들것입니다.》 조선의 전승기념관에는 이렇듯 세상에 다시없을 최강의 무기들이 있다. 사상초유의 속도로 태여나는 공화국무력의 주체병기들, 현대적인 영웅무기들의 전렬에는 언제나 1950년대 전화의 용사들이 틀어잡았던 영웅무기들이 있다.그 무기들에 재워진 전승세대의 영웅정신은 핵탄보다 더 강한 위력을 발산하며 우리 혁명무력의 병기마다에 만장약되여있다.
전화의 영웅들이 간직하였던
글 본사기자 최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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