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7월 9일 로동신문
절세위인의 불멸의 혁명업적 세세년년 빛내여가리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인 8일 전국각지의 기발게양대들과 기관, 기업소, 공장, 농장, 학교들에 조기가 띄워졌다.
그들은 자주시대의 지도사상,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절세위인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만고불멸할 혁명업적을 격정속에 되새겨보았다.
영생축원의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안고 만수대언덕과 각지에 높이 모신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꽃다발을 진정하였다.
군중들은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신 민족의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전체 참가자들은
전국각지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이 일터와 초소, 가정들에서 기록영화 《우리
기록영화들을 보면서 그들은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20세기를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의 세기로 빛내이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덕성발표모임과 덕성이야기모임을 가지고 자주, 자립, 자위로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새 력사를 개척하시고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상을 온 누리에 떨쳐주신 걸출한
잊지 못할 7월과 더불어 펼쳐진 그리움의 화폭들은 절세위인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이 땅우에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