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7월 20일 로동신문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전람회장에는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비범한 령군술로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련전련승의 기적을 창조하시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강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해주신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확신하시는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미래를 굳건히 담보하기 위한 주체적인 혁명무력건설과 나라의 방위력강화의 길에 언제나 함께 계신
《다박솔초소를 찾으신
조국과 민족의 천만년미래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지니시고 사생결단의 국방공업혁명의 길, 미지의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건국이래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주신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는
개막식이 1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내각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영식동지,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최희태동지, 관계부문, 성, 중앙기관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문화성 부상 박경철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승리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장엄한 진군을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를 개막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사진전람회를 통하여 공화국의 성스러운 승리의 력사에 아로새겨진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