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7월 11일 로동신문

 

《핵테로앞잡이! 친일매국노! 전쟁광! 검찰독재자! 정치깡패!

윤석열을 처단하자》

괴뢰지역에서 역도퇴진투쟁 광범히 전개,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를 저지시키기 위한 실천행동에 진입

 

괴뢰 전지역에서 외세의 앞잡이, 돌격대가 되여 핵전쟁위기를 몰아오고도 모자라 전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일본과 한짝이 된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로동계를 비롯한 각계의 투쟁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특히 국제원자력기구가 일본의 핵오염수방류가 《국제기준에 부합된다.》, 《인체, 환경에 미칠 방사능영향이 미미하다.》는 얼빠진 보고서를 발표한것은 각계층의 분노를 격앙케 했다.

7일 민주로총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김포비행장앞에서 《국제원자력기구 일본맞춤보고서 페기하라》, 《국제원자력기구 총국장 방문반대》 등의 구호판들을 들고 《해양투기 반대한다.》, 《당장 이 땅을 떠나라.》고 웨치며 항의행동을 벌렸다.

대학생진보련합은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핵오염수방류는 절대로 이루어지지 못할것이라고 밝혔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세계를 향해 핵테로를 강행하려는 일본을 저지시킬 대신 오히려 적극 방조하며 대변인노릇을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국민의 생존권과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핵오염수방류저지를 위해 강력히 싸워나갈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키지 않는 윤석열은 필요없다.》,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윤석열은 당장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 《대학생들이 앞장에서 윤석열의 퇴진을 더욱 앞당겨나갈것이다.》, 《오염수방류 옹호하는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웨쳤다.

8일에도 《일본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공동행동》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괴뢰정부청사주변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의 핵오염수방류 반대한다.》고 웨쳤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은 해양투기 단호하게 반대하라.》, 《해양투기 방조하는 국제원자력기구 보고서 페기하라.》고 웨치며 일본대사관앞까지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민주로총은 로동자민중이 일본의 핵오염수방류계획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날 서울에서 광범히 전개된 제47차 초불집회와 시위는 일본의 앞잡이가 되여 핵오염수방류를 적극 비호두둔하는 《핵테로앞잡이 윤석열탄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초불집회에 전 지역에서 모여온 로동자, 농민, 대학생, 종교인, 시민 등 수많은 각계층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윤석열이 검찰총장을 해먹던 시기의 검찰특수활동비에 대한 내용을 모두 은페시킨것과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며 검찰에 《하나회》라는 개인조직을 내오고 운영해온 사실이 드러난데 대해 성토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을 퇴진시키는것은 시대앞에 나선 의무라고 하면서 거대한 초불항쟁대오를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각계층의 주먹에 얻어맞아 만신창이 된 역도의 흉물스러운 몰골을 그린 그림판과 《핵테로앞잡이!》, 《친일매국노! 전쟁광! 검찰독재자 윤석열 퇴진!》, 《정치깡패 윤석열 퇴진!》, 《더이상은 못참겠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글이 씌여진 선전물과 대형프랑카드들을 차들과 거리에 현시해놓고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파쑈경찰의 탄압에 맞서 견결히 싸우며 참가자들은 《윤석열을 탄핵하라!》,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한다!》, 《일본의 앞잡이노릇하는 윤석열을 처단하자!》, 《윤석열은 하야하라!》고 웨쳤다.

참가자들은 초불이 승리한다는 의미가 담긴 노래를 부르며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를 두둔한 국제원자력기구의 보고서를 찢어버리는 상징의식을 벌렸다.

8일 서울에서 비정규직단체들이 윤석열역도퇴진투쟁에 진입하였다.

《꺾이지 않는 마음!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해!》라는 주제로 집회를 가진 참가자들은 《윤석열퇴진!》이라고 쓴 구호판들을 들고 윤석열《정권》이 로동자들을 잠재적범죄자로 매도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투쟁만이 사람사는 세상, 로동자들의 세상을 만들수 있다,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파쑈경찰의 악랄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참가자들은 롱성투쟁을 벌리며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웨쳤다.

《정권의 하수인이 되지 말고 불의한 정권에 당당히 맞서자!》라는 구호밑에 공무원로동조합이 서울에서 궐기집회를 가지였다.

2만여명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이 공무원뿐 아니라 전체 로동자의 삶을 짓밟고 평화, 민주를 파괴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정권》을 심판하지 않고서는 우리의 생존권을 지켜낼수 없다고 하면서 로동자들의 투쟁은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투쟁이다, 정의를 위해 단결하여 싸우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한편 6일 서울에서 각계가 모임을 가지고 윤석열괴뢰패당의 반역행적을 성토하고 역도퇴진투쟁을 벌려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이 일본의 입맛에 맞는 정치를 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국민의 안전, 불안과 우려를 외면하는 《정권》, 국민이 아니라 외세를 우선시하는 《정권》,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에 《참아달라.》고 하는 《정권》은 심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탄핵!》, 《핵오염수 방류저지!》, 《핵테로 중지하라!》, 《핵페수 너나 마셔!》라고 쓴 구호판들을 들고 그들은 엄청난 핵재앙을 불러올 《후꾸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한다.》고 웨쳤다.

제주도의 정주항에서는 수천명이 선박 12척을 동원하여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책동에 동조한 윤석열역적패당에 항거하는 해상시위를 벌렸다.

이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일본의 핵오염수가 방류되면 제주도주변의 바다가 오염되고 바다에 의지하여 살아오던 제주도민들의 생명이 위험에 처할것이라고 단죄하였다.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책동을 묵인조장하는 윤석열《정권》에 경고한다, 목숨걸고 핵오염수방류를 막아낼것이다고 그들은 선언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