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7월 19일 로동신문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전쟁과 신식민지 막아내자!》,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괴뢰 전지역에서 역도퇴진투쟁 격렬히 전개

 

괴뢰 전지역에서 민중을 《적》으로 규정하고 외세에 주권, 경제, 평화, 인권 등 모든것을 팔아넘기는 반역자, 전쟁광 윤석열역도를 기어이 퇴진시키기 위한 각계의 투쟁이 날로 확대강화되는 속에 15일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라는 주제의 대규모적인 집회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민주로총 등 43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윤석열정권퇴진 운동본부》의 주최하에 서울에서 진행된 집회에만도 로동자, 시민 수만명이 참가하였다.

민주로총의 산별단체들과 금속로동조합련맹, 《초불행동》 등 각계단체들이 서울의 곳곳에서 사전결의집회들을 가지고 끝까지 싸워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킬것을 선언하였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죄행에 대해 말하자면 밤이 새도 다 렬거할수 없다, 외세와 야합한 핵위협으로 이제는 우리 아이들마저 죽이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한시바삐 윤석열을 몰아내지 못하면 전쟁이 터질수도 있고 미국, 일본의 신식민지로 완전히 전락될수 있다, 전쟁과 신식민지 막아내자, 일단 미친놈을 끌어내리는것이 급선무이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거리에서 구호나 웨칠 때가 아니다, 힘을 합쳐 싸워야 할 때이다, 미국놈 바지가랭이 붙잡고 일본놈 치마자락 붙잡고 그 밑에서 쩔쩔매고있는 저 미치광이 한심한 윤석열,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우리의 울분과 분노를 모아 박근혜를 몰아냈던것처럼 윤석열을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우리의 삶과 력사를 지키기 위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하며 윤석열이 물러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퇴진이 국민행복!》, 《일본 핵오염수투기 방조하는 윤석열은 퇴진하라!》, 《핵오염수보다 위험한 윤석열!》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구호판들을 들고 본집회장까지 시위행진하면서 《윤석열을 몰아내자!》, 《윤석열이 버린 주권 국민이 되찾자!》고 웨쳤다.

민주로총의 산별단체들과 금속로동조합련맹, 빈민해방실천련대, 농민회총련맹 등 각계단체들이 서울에서 공동으로 집회를 열었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이 출현한지 1년이 되는 기간 민생은 물론 로동, 인권, 평화가 파탄되고 파괴되였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이 민생을 파탄시킨것도 모자라 일본의 대변인으로 자처하며 내버리는 핵오염수를 국민에게 먹이겠다고 발광하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미국에 군사주권과 경제주권을 섬겨바치고 국민의 혈세로 일본정부를 대변하는 광고까지 만들려는 친일, 친미《정권》에 분명하고 엄중하게 경고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국민은 무도한 《정부》를 허용하지 않을것이다, 민생파탄, 반로동, 반인권, 반민주, 반평화《정권》과 단 하루도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다, 이제 퇴진이 답이다, 윤석열《정권》을 갈아엎고 민중을 위한 새세상을 맞이해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력사의 교훈을 망각한 탓에 감옥행에 올랐다고 하면서 로동자, 농민, 빈민, 초불시민 등 모든 민중이 힘을 합쳐 윤석열을 끌어내리자고 호소하였다.

《전쟁위기, 평화파괴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로동자, 농민, 빈민 등 민중을 다 죽이는 윤석열정권을 끝장내자!》,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를 허용하는 윤석열정권 퇴진하라!》고 웨치며 그들은 분노를 터뜨렸다.

집회에서는 공동결의문이 랑독되였다.

결의문은 윤석열《정권》퇴진투쟁을 선포하며 력사적행보를 시작한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정권》의 민생파탄, 검찰독재, 평화파괴, 굴욕외교로 점철된 지난 1년은 로동자, 농민, 빈민 등 민중에게는 더이상 참기 어려운 10년과 같은 끔찍한 1년이였다고 결의문은 밝혔다.

결의문은 윤석열《정권》의 대북적대시정책으로 말미암아 남북관계는 완전히 파탄되고 조선반도평화는 그 어느때보다 심각하게 위협받고있으며 전쟁위기는 심화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민생파탄, 반로동, 반인권, 반민주, 반평화《정권》퇴진투쟁에 더 많은 시민이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결의문은 반드시 윤석열《정권》을 심판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대일굴욕외교 윤석열퇴진》, 《민생위협 윤석열퇴진》, 《로동탄압 윤석열퇴진》,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구호판들을 들고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은 퇴진하라!》, 《로동탄압, 민생파탄 윤석열을 끝장내자!》, 《검찰독재, 민주파괴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이날 전지역에서는 각계단체들의 시국선언이 발표되고 시국집회들이 있었다.

시국선언들과 시국집회들에서는 윤석열역도의 범죄행적을 성토하고 역도를 퇴진시키는 투쟁에 각계가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언론들은 《서울도심 휘몰아친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윤석열정권 몰락의 신호등 켜져》 등의 제목으로 비는 억수로 내렸고 민중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다, 《못살겠다! 갈아엎자!》라는 4.19항쟁때의 구호가 등장하였다, 로동자, 농민, 빈민이 앞장에 섰고 녀성, 청년, 대학생 등 남녀로소 시민사회가 한목소리로 《윤석열정권 퇴진하라!》라는 구호를 웨쳤다, 투쟁참가자들의 처지는 서로 달라도 구호는 하나였다, 민중을 다 죽이려는 윤석열《정권》을 이제는 끝장내자는 웨침이다고 전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