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7월 28일 로동신문
주체조선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오늘 우리들은 조국인민들이
우리 조국력사에 승리의 7.27로 아로새겨진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였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정녕
우리 공화국이 《3.18혁명》과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와 《11월대사변》으로 국가핵무력건설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여주신
이뿐이 아닙니다.
백두산의 기상과 슬기를 천품으로 지니신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우리들은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과 태양민족의 무궁번영,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의 만년대계를 위하여 주체조선의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주체112(2023)년 7월 27일 중국 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