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7월 9일 《려명》

 

《민주로총》이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총파업승리 결의대회》 진행

 

남조선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3일부터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한 총파업에 돌입한 《민주로총》이 5일 15개의 지역에서 《총파업승리 결의대회》들을 진행하였다.

서울에서는 《민주로총》 서울본부와 세종충남본부가 함께 모여 《총파업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이 로동, 《민생》, 민주, 평화를 철저히 파괴한데 대해 규탄하면서 《윤정권은 언론에 자갈을 물리고 권력을 동원해 로동자를 탄압하였으며 철지난 간첩단사건을 조작하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퇴진을 거부한다면 남은건 탄핵과 징역뿐이다.》, 《민주로총 7월 총파업투쟁은 전체 민중의 공분을 이끌어내 박근혜를 끌어내린 항쟁처럼 또 하나의 항쟁을 만들게 될것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밖에 《민주로총》의 경기본부, 대구경북본부, 울산본부, 경남본부를 비롯한 각지의 산하본부들도 《총파업승리 결의대회》들에서 윤석열역도의 반로동적, 반인민적행태를 단죄하였다.

이에 앞서 118개 시민사회단체들은 《민주로총》이 총파업에 나선것은 《로동자들이 자신들의 리익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전체를 위해 앞장서 싸우겠다는것이다.》라고 하면서 《민주로총》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였다.

출처 : 《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