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7월 13일 《려명》

 

남조선언론들 《민주로총》의 1주간 총파업투쟁 보도,
《윤석열퇴진》투쟁 더욱 고조

 

남조선언론들이 《민주로총》의 지난 1주간 총파업투쟁에 대해 상세히 보도하였다.

언론들은 지난 1주간 《민주로총》의 총파업이 《조합원들은 물론 국민의 생명과 생존권을 지키는 투쟁으로 벌어졌다.》고 하면서 《총파업에 내건 구호처럼 <로동, 민생, 민주, 평화>를 지키고 <모든것을 파괴하는 윤석열정권퇴진>을 전면에 건 투쟁이 서울은 물론 곳곳에서 펼쳐졌다.》고 전하였다.

이어 《정부출범 1년만에 <화물련대>, <건설로조>, <민주로조>회계공격 그리고 양회동렬사의 죽음까지 윤정권은 로동탄압, 정확히 말해 민주로총탄압에 열을 올리였다.》, 《그러나 국민의 대표를 자임하며 때릴수록 더 강하게 투쟁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민주로총 총파업》이라고 분석하였다.

또한 오는 15일에 열리게 될 《윤석열퇴진 1차 범국민대회》를 계기로 총파업에 나선 로동자들의 투쟁열기가 더욱 고조될것으로 전망하였다.

언론들은《<윤석열퇴진운동본부>발족후 처음으로 열리는 <범국민대회>는 윤석열역도에 대한 로동자들의 분노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며 《이날 량곡관리법을 거부당하며 윤석열퇴진의 기치를 들었던 농민들도 합세하면서 윤석열퇴진을 위한 로, 농, 빈의 전민중적투쟁이 선포된다.》, 《이 투쟁은 하반기 민중총궐기를 준비하는 시발점이 될것》이라고 평하였다.

출처 : 《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