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7월 5일 《통일의 메아리》

 

[사진과 글]

로동자들의 웨침, 더욱 강렬해지는 투쟁의지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로동자들의 웨침, 더욱 강렬해지는 투쟁의지》

 

최악의 반로동정책을 실시하면서 로동자들을 삶의 막바지로 밀어던지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하는 로동자들의 투쟁열기로 하여 온 남조선땅이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

 

-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로동정책을 규탄하는 《민주로총》 -

지난 6월 24일 서울에서 《민주로총》은 《월급빼고 다 올랐다! 올려라 최저임금! 철페하라 비정규직! 로동, 민생, 민주, 평화파괴 윤석열정권퇴진! 전국로동자대회》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가 집권하기 전에는 《주120시간로동》을 떠벌였고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아서는 《최저임금을 올리면 기업이 고용을 줄이는 현상이 나타날수 있다.》는 당치않은 구실을 늘어놓으면서 최저임금인상을 반대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윤석열역도의 악정과 살인적인 로동정책으로 하여 절대다수의 로동자들이 최저생계비조차 마련하지 못한채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로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자!》고 웨쳤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윤석열역도는 로동조건개선과 임금인상을 요구하여 떨쳐나선 《민주로총》산하 《화물련대》의 총파업투쟁을 《불법》으로 몰아대면서 《업무개시명령》까지 발동하여 강경진압하였다.

하기에 남조선의 《민주로총》은 《윤석열정권퇴진이 최저임금인상의 지름길이다.》고 하면서 《반로동정책을 실시하면서 최저임금인상을 가로막는 윤석열정권을 투쟁으로 박살내자.》고 웨치고있는것이다.

 

- 최저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남조선의 《한국로총》 -

이보다 앞서 남조선의 《한국로총》도 《2024년 최저임금로동계 최초요구안》을 발표하면서 물가는 계속 뛰여오르는 반면에 로동자들의 실질소득은 날마다 줄어들고있다, 최저생계비조차 마련하지 못한 로동자들이 과연 살아갈수 있겠는가라며 울분을 터뜨리였다.

남조선로동자들의 투쟁은 독재의 칼을 휘두르며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끓어오르는 증오의 분출이다.

 

-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로동정책모형을 까부시는 로동자들 -

《공공운수로조》, 《금속로조》 등의 대표들이 윤석열역도의 반로동정책들인 《성별임금격차》, 《저임금로동》 등을 써붙인 얼음모형들을 도끼로 까부시며 격앙된 감정을 터쳐놓고있다.

과연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윤석열역적패당을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서게 하였는가.

파쑈독재통치로 악정과 폭정을 일삼고있는 윤석열역도가 있는한 초보적인 로동의 권리와 인간의 삶도 기대할수 없기때문이다.

남조선도처에서 고조되고있는 로동자들의 최저임금인상투쟁은 극악한 파쑈독재자인 윤석열역도에 대한 원한과 분노의 분출로서 지극히 정당하다.

 

지금까지 사진과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