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7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에 동조하는 국제원자력기구와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규탄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전 인류에게 재앙을 들씌우려는 일본의 범죄행위에 적극 가담해나서고있는 국제원자력기구와 윤석열역적패당의 죄행을 단죄규탄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전지역적인 범위에서 더욱 고조되고있다.

고온과 폭염, 쏟아져내리는 폭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민주로총》, 《농민회총련맹》, 《빈민해방실천련대》 등으로 결성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비롯하여 수많은 시민사회단체와 인사들이 각종 집회와 시위, 파업투쟁을 벌리였다.

참가자들은 《핵투기오염수 반대한다!》, 《IAEA보고서 페기하라!》,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일본핵오염수해양투기 결사반대!》, 《IAEA는 일본정부 나팔수!》,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한다! 윤석열 OUT》 등의 손구호들과 프랑카드들을 들고 거리들을 행진하였다.

이들은 일본의 핵오염수방출과 관련한 국제원자력기구의최종보고서를 《일본의 국익만을 위한 최종보고서》라고 규탄하면서 《IAEA는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에 면죄부를 주었다.》, 《IAEA가 무슨 권한으로 일본의 핵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도록 승인할수 있는가.》, 《일본정부와 도꾜전력이 IAEA와 짜고 핵오염수관련 국제사기극을 벌렸다.》, 《처음부터 중립성과 객관성을 상실한 일본편향적인 검증이다.》, 《미국과 일본의 의지를 강하게 반영하는 기구인것만큼 그 중립성과 공정성에는 의문점이 많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국제원자력기구의 보고서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오염수해양투기의 면죄부나 정당한 사유가 결코 될수 없다.》, 《IAEA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분석하여 안전성을 판정하는 권한이 없다.》고 하면서 《IAEA는 남조선뿐 아니라 태평양린접국의 우려와 비판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남조선 각계층은 《우리 국민 80%이상이 반대하고있지만 유독 윤석열정권만 일본의 앞잡이노릇을 하고있다.》, 《정부는 일본정부의 대변인노릇이나 하고있고 여당의원들은 수조물이나 퍼먹으며 불난집에 기름을 붓고있다.》, 《국민의 자존을 갉아먹는것도 모자라 일본이 내다버리겠다는 핵오염수를 퍼먹겠다는 꼴에 기가 막힌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대통령과 집권당이 일본정부의 하수인노릇만 하고있다는것이 어처구니없다.》고 개탄하였다.

그러면서 《윤석열정부의 일본핵오염수해양투기방조는 친환경무상급식에 대한 포기이자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포기하는 정책이다.》고 폭로하였다.

계속하여 《핵오염수방류는 인류에 대한 범죄행위이다.》, 《핵오염수에 범벅된 급식을 아이들에게 줄수 없다.》고 하면서 《국민의 생존과 안전을 위협하는 후꾸시마핵오염수해양투기를 허용하는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이 땅을 망치고있는 윤석열정권은 물러나야 한다.》,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저지를 향해 끝까지 총파업으로 투쟁하겠다.》고 자신들의 결의를 피력하였다.

언론, 전문가들은 《태평양연안 나라들도 국제원자력기구의 조사결과로는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의 정당성과 합법성을 증명할수도, 도덕적책임과 국제법적의무를 면제할수도 없다고 비난하고있다.》고 하면서 일본의 범죄적인 핵오염수방류를 반대하는 기운이 내외에서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