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7월 5일 《우리 민족끼리》

 

기사

감출수 없는 수전노들의 정체

 

세상에는 인간이기를 스스로 포기한 추물들이 적지 않다. 그중에서도 피를 나눈 부모처자와 나서자란 고향, 안아주고 키워준 고마운 조국을 서슴없이 배반하고 일신의 향락과 부귀영달을 위해 남조선으로 도주한자들은 추물중의 추물, 쓰레기중의 쓰레기이다.

이 인간쓰레기들에게서 공통점으로 찾아볼수 있는것이 있다. 그것은 이자들이 하나와 같이 돈밖에 모르는 수전노들이라는것이다.

지금도 도주자쓰레기들은 대양건너에서, 남조선에서 상전들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받아먹으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미쳐날뛰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폭로된 몇가지 자료만 놓고보자.

지난 2월 미국의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인 《북한자유련합》 대표 수잔 숄티가 어느한 인간쓰레기에게 보낸 문서 《미국인권재단 북인권향상보조금》에 의하면 미국의 《인권재단》이 올해 반공화국모략질을 전문으로 하는 괴뢰《북한전략쎈터》, 괴뢰《노체인》, 괴뢰《NK지식인련대》에 2만~2만 8천US$에 달하는 자금을 지출하기로 하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인간쓰레기들에게 보낸 문서 《2023년 북인권단체 비공개지원사업공모》에는 괴뢰통일부가 도주자쓰레기단체들에게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최대 8만US$에 달하는 활동자금을 지원해주기로 한 사실이 밝혀져있다.

현실은 바로 이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에 대해 《표현의 자유》니, 《자발적인 활동》이니 하고 비호두둔하며 저들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듯이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사람이 돈에 환장하면 짐승짓도 서슴지 않는 법이다.

언제인가 어느 한 나라 국제연구기관의 이름있는 시사평론가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인간쓰레기들의 추악상에 대해 이렇게 서술하였다.

《<탈북자>들은 많은 돈을 받고 북의 <인권>에 관한 선정적이고 외곡오도된 <증언>을 한다. 이 <증언>은 후에 허위라는것이 판명되였고 <증인>들스스로가 <증언>을 철회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와 <가디언>도 많은 <탈북자>들의 <증언>이 허위임이 판명되였을뿐만 아니라 가장 선정적이고 충격적인 허위진술에 대해 <탈북자>들이 시간당 극히 작아서 500US$이상의 보수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탈북자>들과의 인터뷰대가에 대한 현금지불은 오래동안 관례로 되여왔다. 남조선의 통일부관계자도 <탈북자>들이 제공하는 허위정보의 신빙성에 따라 그 대가에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꾸민 이야기가 더 <충격적>이거나 <감동적>일수록 대가가 더 많다는것이다. 북에 대한 비난, 중상, <악마화>는 오늘날 돈벌이가 되는 사업으로 되여버렸다.》

이것은 인간쓰레기들이야말로 돈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추악한 범죄자, 짐승보다 못한자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수전노들의 정체는 절대로 감출수 없다.

장 충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