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7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저지를 위한 투쟁에
제주해녀들도 합세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제주도에서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류를 반대하여 진행된 범도민대회에 해녀들도 참가하였다.

해녀들은 《짠물을 먹고싶어서 먹는게 아니라 파도가 우연히 와서 그 물을 먹는다.》, 《오염수방류로 제일먼저 피해를 보는건 해녀》라고 하면서 《바다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우리는 깨끗한 바다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싶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

이어 그들은 《후꾸시마오염수 방류반대!》, 《우리를 마지막 해녀로 만들지 말라!》라는 글이 씌여진 프랑카드를 들고 거리시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