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7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금속로동조합련맹》 윤석열역도의 퇴진투쟁에 궐기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한국로총》산하 《금속로동조합련맹》이 괴뢰대통령실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도의 퇴진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정권 1년은 마치 10년과도 같았다.》, 《허구한 날 압수수색과 구속령장을 람발하고 <로동3권>을 부르짖다가 피투성이가 되거나 수갑이 채워져 련행되는 공안정국이 점차 일상사로 되고있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 민생은 파탄지경에 이르렀다. 전세사기행위로 인해 국민들이 목숨을 끊고있지만 제대로 된 대책도 내놓지 않는다.》, 《국민의 건강과 생계를 위협하는 일본의 핵페기수 해양투기에 앞장서고 굴종, 굴욕외교로 국민의 리익을 팔아먹고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이어 《무엇보다 가장 참을수 없는것은 로동자와 로동조합에 대한 혐오와 배제》라고 강조하면서 《로동을 혐오하고 로동자들을 배제하며 로동조합을 <적>으로 간주하면서도 이 사회가 돌아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것이 검찰왕국 대통령의 착각》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러면서 《이미 남조선 곳곳에서 윤석열퇴진을 웨치고있다. 더이상 이 정권하에서 살수 없다며 각계각층의 인사들 그리고 로동자와 민중이 부르짖고있다.》, 《지금까지 로동자와 국민의 수많은 경고와 웨침을 무시해온 윤석열정권에 우리는 더이상 경고가 아닌 선전포고를 던진다.》, 《금속로련은 민주로총의 총파업을 적극 지지하며 로동자, 농민, 빈민, 청년, 녀성, 자영업자 등 모든 이들과 함께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키는 력사적인 대렬에 함께 할것이다.》,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윤석열정권이 물러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끝까지 투쟁할것이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