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7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친일매국노들의 역겨운 추태

 

지금 일본반동들은 국제사회의 반대와 항의에도 불구하고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방대한 핵오염수를 태평양에 쏟아부으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핵오염수방류는 지구의 생태계는 물론이고 인류의 생명안전을 해치는 특대형반인륜적범죄행위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그런데 사대와 굴종에 쩌들대로 쩌든 윤석열역적패당은 《일본의 핵오염수방류계획은 정당하다.》, 《필요하다면 오염수도 주저없이 마셔보겠다.》 등의 망언들을 쏟아내다 못해 식당들에 몰려가 물고기회를 처먹고 수산물시장의 수조물까지 퍼마시며 《안정성》광고에 열을 올리고있다.

특히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책동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의 불안과 항의의 목소리를 《가짜뉴스》, 《괴담》으로 매도하면서 《법적대응》을 운운한 역적패당의 행태는 실로 《을사오적》도 무색케 할 추악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하다면 윤석열역적패당이 각계층의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왜 그토록 일본반동들의 핵오염수방류책동에 극구 동조해나서고있는가 하는것이다.

한마디로 그것은 매국노라는 오명을 쓰는 한이 있더라도 미일상전과의 결탁을 강화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박차를 가하고 심각한 통치위기에 빠진 제놈들의 잔명을 어떻게 하나 부지해보려는데 있다.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천년숙적의 과거범죄를 백지화하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어보려고 피를 물고 날뛰는 왜나라족속들에게 재침의 날개를 달아주는것도 모자라 핵오염수방류라는 반인륜적범죄행위에 적극 동조해나서는 역적패당이야말로 화난을 불러들이는 재앙덩이이다.

현실은 친일매국집단-윤석열역적패당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는 한 남조선 각계층은 언제 가도 치욕과 굴종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초보적인 생존권마저도 지킬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증명해주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윤석열이 오염수다. <국힘>이 재난이다!》, 《일본엔 충성! 국민에겐 폭압! 윤석열을 몰아내자!》, 《국민의 생명을 친일굴종과 바꾸려는 윤석열은 국민의 원쑤이다!》고 단죄하면서 친일역적들을 력사의 심판장에 끌어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민심을 등지고 사대매국과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자들이 가닿게 될 종착점은 파멸의 무덤뿐이며 이것은 력사에 새겨진 진리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