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7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서울-양평고속도로건설계획
전면취소에 대하여 각계가 비난

 

남조선에서 최근 서울-양평고속도로 로선변경문제를 놓고 여야간의 정치적대립이 심각해지는 속에 건설계획자체를 전면취소한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각계층의 비난과 규탄이 높아지고있다.

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경기도지역 주민들은 련일 기자회견과 성명, 립장문을 발표하여 고속도로건설이 백지화되는것을 묵과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시 추진할것을 강하게 요구하고있다. 또한 여론조사결과 응답자의 60%, 거의 모든 년령대에서 《고속도로로선변경은 김건희일가에 대한 특혜》라고 인정하고있으며 《도로로선변경으로 값을 올리려한 김건희일가소유의 땅을 반환해야 한다.》, 《공적사업을 활용하여 재산을 축적하려는것은 마땅히 탄핵사유》라는 비난들도 날로 높아가고있다.

한편 야당들은 《서울-양평고속도로의 종점을 김건희일가족이 소유한 땅이 있는 곳으로 변경시켜 윤석열부부에게 특혜를 주려고 한 진상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하면서 이번 사건을 《김건희일가족부동산특혜의혹》, 《고속도로특대형부정부패사건》으로 규정하고 《대통령처가 고속도로부정부패사건 진상규명특별위원회》까지 조직하였다. 또한 도로건설계획을 전면취소한것은 《의혹을 덮어버리려는 놀부심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무시한 독재적발상》이라고 비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