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8월 2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연회에는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 해군대장 김명식동지와 정치위원 해군중장 김창국동지를 비롯한 해군사령부 군정지휘관들과 해군 동, 서함대장들, 관하 수상 및 수중함선전대장들과 특수작전부대 지휘관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조용원동지, 리병철동지와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뜻깊은 자리를 같이하였다. 연회에서는 조선인민군 원수 박정천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뜻깊은 해군절에 해군사령부를 축하방문하시고 온 하루를 해군장병들과 함께 보내시며 백전필승의 기상과 힘을 새롭게 안겨주신 그는 한생을 두고 잊을수 없는 오늘의 행복한 시간들에는 해군의 장병들모두가 조국과 인민이 자랑하는 애국용장, 승전의 영웅들이 되기를 바라시는 연설자는 우리 해군이 공화국의 중추무력, 핵심군종으로서 승리의 항로를 줄기차게 이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신 연회장에는 부국강병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서 뜻과 정, 생사를 같이하는 해군지휘관들은 받아안은 오늘의 이 사랑과 믿음을 한생의 영광으로 간직하고 우리 국가, 우리 군대의 불멸의 명성과 더불어 빛나는 공화국해군의 휘황찬란한 전도와 끊임없는 장성강화를 위하여 일심분투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