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8월 16일 로동신문
조국해방 78돐에 즈음하여 해방탑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해방탑앞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화환의 댕기에는 《쏘련군렬사들의 공적을 우리는 잊지 않는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최희태동지, 외무성 부상 임천일동지, 조선로씨야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김호영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의 해방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고귀한 생명을 아낌없이 바친 붉은군대 장병들의 숭고한 국제주의정신과 전투적위훈을 추억하며 렬사들에게 경의를 표시하였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