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8월 17일 로동신문
정치용어해설 혁명적량심
혁명적량심은 개인의 생명보다 사회정치적집단의 생명을, 개인의 리익보다 혁명의 리익을 더 귀중히 여기는 사회적의식이다. 《혁명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먼저 생각하고 귀중히 여기며 당과 인간의 량심에서 핵을 이루는것은 혁명적량심이다.참다운 혁명가는 자기자신의 리익보다 집단의 리익, 당과 인민의 리익을 앞에 놓고 그것을 지키기 위하여 자그마한 사심도 없이 모든것을 고스란히 혁명에 바친다.혁명의 리익에 어긋나게 행동하였을 때에는 그에 대하여 비록 남들이 알지 못한다 하여도 량심의 가책을 받게 된다.혁명적량심을 지니고있음으로 하여 그 어떤 사리와 공명도 추구하지 않고 오로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며 그것을 더없는 영예로, 신성한 의무로 여기는것이 바로 혁명가들이다.혁명적량심은 혁명가의 중요한 징표이며 그것은 실천활동에서 뚜렷이 검증된다. 혁명적량심은 누가 보건말건 혁명적량심의 최고표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