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8월 2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로작들에는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견결히 고수하고 혁명군대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우리식 사회주의를 빛내여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끄신
《우리 혁명이 아무리 복잡하고 간고하다 해도 우리는 변함없이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주체의 한길로만 꿋꿋이 걸어나가야 합니다.》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고 싸움준비를 빈틈없이 갖출데 대한 사상과 혁명군대의 강화발전에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들이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부대의 싸움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자》, 《중대예술소조활동을 더욱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의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당면한 경제사업의 몇가지 문제》, 《농산과 축산에서 기본은 종자이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전력생산을 늘이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를 비롯한 문헌들에는 농사를 잘 지어 긴장한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과 함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생산을 정상화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방도들이 명시되여있다. 문학예술과 체육사업을 발전시키는데서 중시하여야 할 문제들이 《예술작품창작에서 시대정신을 옳게 구현하여야 한다》, 《체육영양학을 발전시키며 체육경기를 많이 조직하여야 한다》등의 로작들에 밝혀져있다.
로작
이밖에도 전집에는 3대혁명전시관을 사상, 기술, 문화혁명의 성과들을 잘 보여줄수 있게 꾸릴데 대한 문제, 전국을 원림화하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갈데 대한 문제, 수도건설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투쟁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