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8월 30일 로동신문

 

태평양의 섬나라들 일본의 핵오염수방출 반대

 

피지의 인권 및 반인종차별위원회가 최근 성명을 발표하여 태평양으로 핵오염수를 방출하는 일본의 행위를 강력히 비난하였다.

성명은 태평양섬나라 지도자들이 일본의 행위를 반대하여 단결할것을 호소하였다.

일본의 한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태평양섬나라들이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를 우려하고있다.

태평양에서 지난 시기 미국, 영국, 프랑스는 도합 300차이상의 핵시험을 진행하였다고 한다.그 방사능의 영향으로 수산업이 타격을 받았으며 주민들이 갑상선암에 걸리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로부터 태평양섬나라연단이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립증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일본이 핵오염수를 방류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해왔으며 연단 사무국장은 핵오염수방류가 《국경과 세대를 넘어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경고하였다.

태평양섬나라들은 핵오염수처리와 관련하여 일본에 투명성이 보장된 안전확보를 요구할 립장을 굽히지 않고있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