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8월 7일 《려명》

 

론평

가련한자들의 어리석은 발광

 

괴뢰역적패당이 상전들의 가랭이를 부여잡고 반공화국공조를 구걸하기에 여념이 없다.

얼마전 괴뢰외교부것들은 일본에서 미일상전들과 량자 및 3자회담을 련이어 벌려놓고 그 무슨 《효과적대응방안》과 《자금줄차단》에 대해 고아대면서 우리에 대한 《공동대응》을 버럭질하였다.

괴뢰패당의 이러한 행태는 비약적으로 급상승하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위상앞에 혼비백산한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외 다름이 아니다.

상전의 옷섶에 매달려 명줄을 부지하고 우리 공화국과의 군사적렬세에서 벗어나보려고 버둥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몰골이 실로 가련하기 그지없다.

외세의 힘을 빌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것이 괴뢰들의 흉악한 속심이다. 바로 그래서 발바닥에 불이 날 정도로 외세를 찾아다니며 우리에 대한 《공동대응》나발을 목이 쉬도록 주절거리고있는것이다.

얼마나 미련하고 어리석은자들인가.

지난 수십년동안 우리 공화국은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압살책동을 물리치고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자주강국을 일떠세웠으며 오늘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괴뢰패당이 《공동대응》을 요란히 떠들며 푼수없이 헤덤비고있는것은 대내외정책의 총파산에 직면한 저들의 궁한 몰골을 외세와의 《협력》이라는 면사포로 가리우고 맥빠진 반공화국압살분위기에 김을 불어넣어보자는 궁여지책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백해무익한 외세의존과 반공화국대결로 하여 톡톡히 졸경을 치르면서도 아직도 거기에 미련을 품고 어리석게 발광하는 꼴은 위기에서 벗어날 아무런 대안도, 출구도 없는 역적패당의 처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외세에게 《공동대응》을 청탁하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발악적으로 매여달릴수록 그것은 너절한 잔명을 부지하려는 저들의 가련한 몰골만 더욱 각인될뿐이다.

최은경

출처 : 《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