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7월 30일 《통일의 메아리》
전쟁사환군의 추악한 구걸놀음
이 시간에는 《전쟁사환군의 추악한 구걸놀음》,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 리종섭역도가 서울을 행각한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자를 만나 《동맹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점에 대해 사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련합방위태세강화》를 위해 합동군사연습들을 더 많이 벌리며 미전략자산전개를 확대해줄것을 청탁하는 추태를 부렸습니다. 상전에게 더 바싹 매달려 북침전쟁야욕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전쟁사환군의 추악한 구걸놀음이 아닐수 없습니다. 알려진것처럼 지금 괴뢰역적패당의 반공화국군사적대결광기는 극도에 달하고있습니다. 최근에만 보아도 지난 7월 18일 미국과의 《핵협의그루빠》창설회의를 벌려놓고 미국의 핵전략자산을 앞세운 련합작전체계수립을 모의하였는가 하면 8월에 미국과 야합하여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쉴드》를, 10월에는 남조선미국《련합싸드훈련》과 《호국》훈련을, 11월에는 괴뢰작전사령부급이상이 참가하는 《태극》훈련 등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들을 줄줄이 강행하려고 획책하고있습니다. 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북침전쟁야욕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전쟁사환군의 추악한 구걸놀음은 가뜩이나 위태로운 정세를 최극단의 상황에로 몰아가고있습니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계속되는 련합훈련은 전쟁선언이다! 지금 당장 중단하라!》, 《핵전쟁의 참화를 불러올 북침합동전쟁연습을 저지파탄시키자.》, 《민족공멸을 불러올 미국과 윤석열의 전쟁놀음을 우리는 단호히 반대한다.》, 《반민족전쟁세력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등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습니다. 괴뢰국방부 장관 리종섭역도의 추악한 구걸놀음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이 미국과 함께 괴뢰역적패당이라는것을 다시금 낱낱이 각인시킬뿐입니다.
지금까지 《전쟁사환군의 추악한 구걸놀음》,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