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8월 18일 《통일의 메아리》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전쟁연습책동을 강력히 규탄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14일 시민사회단체들이 울산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전쟁연습책동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날 발언자들은 《당국이 <한미련합방위태세확립>을 명목으로 <을지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을 벌리려 하고있다.》, 《우리가 바라는것은 평화이다.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과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전쟁연습을 결단코 용인할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정권이 들어선 이후 1년동안에만도 200회가 넘는 한미련합훈련이 강행되였다.》, 《이번에 벌리는 전쟁연습에는 스텔스전투기와 전략폭격기, 핵탄두를 탑재한 잠수함 등 력사상 최대규모의 미전략자산이 동원되여 사실상 핵전쟁연습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지금 윤석열정부는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하지만 결과는 적대와 군사적긴장뿐이다.》, 《특히 윤석열과 그 하수인들의 무책임한 전쟁폭언은 정세를 극한상황에로 치닫게 하고있다.》, 《규모가 더욱 커가는 한미련합훈련은 이 땅의 모든것을 날려버리고있다.》, 《전쟁연습으로 얻을것은 없다.》, 《한미당국은 <을지 프리덤 쉴드>를 당장 철회하라!》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