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8월 22일 《통일의 메아리》

 

울산지역의 로동, 시민사회단체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울산지역의 로동, 시민사회단체가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했습니다.

단체는 《윤석열정권은 반로동, 반민주, 반민생정권으로 취임한지 1년 3개월만에 력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고있다. 잘못되면 전 정권 탓, 변명하기 곤난하면 입을 닫는 정부에 더이상 기대할것도 없다. 부끄러움을 넘어 참담하다.》고 성토했습니다.

계속하여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를 묵인하고있는 역적패당을 비난하면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윤석열정부에 맞서 우리 민중들의 삶을 지키는 투쟁을 펼쳐나갈것이다.》고 언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면하여 후꾸시마핵오염수해양투기저지와 건설로조탄압 및 <로조법> 2, 3조개정에 앞장서서 투쟁할것이다. 삶에 대한 희망을 주지 않는 윤석열정권퇴진투쟁을 위한 지역련대를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