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8월 6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가련한 몰골, 주구의 부질없는 발버둥질

 

윤석열역적패당이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강세에 질겁하여 외세추종과 구걸청탁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최근에도 괴뢰외교부것들은 일본에서 미일상전들과 량자 및 3자회담을 련이어 벌려놓고 그 무슨 《자금줄차단》이요, 《제재강화》요, 굳건한 《련합방위태세》에 의한 《대비방안》마련이요 하며 반공화국공조강화에 대해 떠벌여댔다.

미일상전의 바지가랭이에 매달려 거덜이 날대로 난 반공화국압박공조를 지탱해보려는 대결병자들의 부질없는 발버둥질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대북공조》라는 미명하에 벌어지는 윤석열역적패당의 구걸질은 그 비굴함과 유치함, 끈질김에 있어서 전례를 초월하고있다.

역적패당은 어떻게 하나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해보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미국상전에게 《전략자산들을 더 많이 전개해달라.》, 《군사연습에 더 많은 무력을 보내달라.》고 간청하였으며 일본상전을 만나서는 《군사정보보호협정의 정례화》, 《대북군사훈련의 강화》 등을 구걸질하였다.

이번에 괴뢰외교부것들이 일본에 날아가 미일상전들과 회담놀음들을 벌려놓은것도 궁극은 우리 공화국의 발전과 군사적강세를 가로막고 북침의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꿍꿍이일따름이다.

하지만 그것은 날로 급상승하는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힘의 실체와 비약적발전상에 혼비백산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으로서 상전의 옷섶에 매달려 한계에 다달은 비루한 명줄을 부지하고 우리와의 군사적렬세에서 벗어나보려고 버둥대는 특등주구의 가련한 몰골로밖에 달리 비쳐지지 않는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압살분위기를 극구 조장하기 위한 구걸청탁질에 매여달릴수록 굴욕과 치욕을 감수하면서까지 사대매국에 미쳐돌아가는 친미친일주구로서의 추악상만 더욱 각인될뿐이다.

최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