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8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괴뢰역적패당의 사대굴종행위를
단죄규탄하는 다양한 투쟁 전개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7일 부산에서 《전국민중행동 2기 통일선봉대》가 조직되여 윤석열역적패당의 친미사대, 친일굴종행위를 단죄규탄하는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통일선봉대》를 내오는 모임에서 발언자들은 《미국을 믿고 설치는 반민족적인 윤석열정권에 균렬을 내는 퇴진선봉대가 되자!》, 《대학생이 앞장서서 기세를 실천으로 증명하자!》고 하면서 자신들의 투쟁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하자!》, 《한미일전쟁연습 막아내자!》, 《친미친일굴욕외교 윤석열을 퇴진시키자!》 등의 힘찬 구호를 웨쳤다.

련이어 《통일선봉대》는 괴뢰경찰의 방해책동에도 굴함없이 시위를 벌리면서 《일본핵오염수 해양투기반대 항의서한》을 제출하기 위해 부산일본령사관으로 진출하였다.

언론들은 《통일선봉대》가 일본령사관이 항의서한접수를 거부하자 그것을 담장너머로 던져넣었다고 하면서 이들의 투쟁은 핵오염수해양방류를 강행하려는 일본정부에 강력한 반대와 규탄의지를 보여주었다고 전하였다.

《통일선봉대》는 부문별로 나뉘여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고있으며 오는 12일 서울에 모여 윤석열역도의 퇴진과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반대를 위한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