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8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북침전쟁연습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14일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정당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북침전쟁연습을 중지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가 집권한 후 지금까지 200회가 넘는 미국과의 련합군사연습이 실시되였다고 하면서 오늘 또다시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을 위한 미일상전과의 《군사협력》을 《핵전쟁동맹》으로 완성하여 《합동군사연습을 제도화, 구조화시키려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특히 윤석열역적패당이 또다시 최대규모의 미전략자산을 끌어들여 사실상의 핵전쟁연습을 강행하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북침전쟁연습은 조선반도의 긴장격화와 전쟁위기만을 초래하고있다고 강하게 지적하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우리가 바라는것은 전쟁연습중단이다.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과 전쟁위기만 키우는 전쟁연습, 더 나아가 핵전쟁연습을 결단코 용인할수 없다.》고 하면서 전쟁을 부르는 북침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