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8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윤석열역적패당의 사대매국행위를 단죄규탄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가 4차, 5차 《한미합동전쟁연습중단촉구 집중행동》을 진행하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의 사대매국행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미국의 대북침략전쟁연습으로 우리는 항상 전쟁의 위협속에 살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정권은 미국과의 전쟁연습에 앞장서고 일본이 핵오염수를 방류하는데 찬성하며 국민 무서운줄 모르고 미국과 일본의 졸개노릇을 하고있다.》, 《윤석열은 민중을 탄압하는것도 모자라 오로지 미국과 일본의 리익을 위해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를 끊임없이 고조시키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이어 《미국의 노예로 살면서 부당한 력대정권에 휘둘리며 살아온 민중의 모습이 안타깝다.》, 《언제까지 식민지노예로 살아가야 하는가.》고 분노를 터뜨리면서 《미국과 일본의 돌격대로 자처하고 하수인노릇을 하고있는 이 정권을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계속하여 《망하지 않는 제국주의가 없었으며 처절하게 무너지지 않은 독재정권도 없었다.》, 《착취와 억압이 있는곳에 저항이 있었고 그 투쟁을 승리로 만든 민중의 력사가 흐르고있다.》고 하면서 《70년 미국착취의 력사를 청산하고 윤석열정권의 종말을 맞이할 때까지 우리 국민모두는 자주정신으로 분연히 일어나야 한다.》, 《우리스스로 우리 운명의 주인이 되기 위한 투쟁을 이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