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13일 《메아리》
론평 하루빨리 매장되여야 할 《인권모략부》
유명무실한 존재, 불필요한 존재로 비난받고있는 괴뢰통일부에 대한 각계층의 분노가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막대한 혈세가 지출되여도 하는 일이 없어 《공밥부》, 《식객부》, 《밥통부》로 놀림받고 이름과는 완전히 반대되는짓만 골라하는 기구라 《대결부》, 《반통일부》, 《대북압박부》, 《인권모략부》로 지탄받고있는 괴뢰통일부와 그 패거리들이다. 얼마전에도 《북인권민간단체협의회》창립총회니, 《북인권정책협의회》니 하는 반공화국인권모략극을 련이어 벌려놓은 괴뢰통일부것들은 그 누구의 《인권문제》에 대해 횡설수설하며 악담질을 해댔다. 사실 인권문제에 대해 론한다면 세계적으로 인권불모지, 인간생지옥, 인권동토대로 공인된 괴뢰지역에 대해 말해야 할것이다. 지금도 괴뢰지역에서는 로동자와 농민, 빈민은 물론 기업가, 녀성, 청년, 대학생, 종교인을 비롯하여 남녀로소모두가 《더이상 못참겠다.》, 《이대로는 못살겠다.》, 《윤석열 퇴진하라!》 등을 웨치며 시위투쟁에 나서고있다. 사는것자체가 얼마나 불행과 고통의 련속이였으면 이런 피의 절규가 계속 울려나오겠는가. 이것은 인간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깡그리 말살된 사회에 대한 울분인 동시에 괴뢰지역을 인권페허지대로 만든 인권유린자들의 범죄행위에 대한 규탄인것이다. 그런데도 명색이 《통일부》라는게 대결에 미쳐난 윤석열역도의 부추김밑에 반공화국모략과 대결만을 일삼으며 궤변적인 《북인권》망언만 쏟아내고있으니 민심의 지탄속에 갖가지 더러운 별명들이 늘어나는것은 당연한것이다. 미국의 전쟁하수인이 되여 돌아치는 괴뢰군부에 뒤질세라 있지도 않는 《북인권》나발을 요란스레 불어대며 반공화국대결에 들뜬 윤석열역도의 손발노릇을 충실히 해야 밥통을 떼우지 않을수 있다는 괴뢰통일부것들의 추악한 속내와 궁색한 처지가 뻔히 들여다보인다. 《없는것만 못한 오물단지》, 《있을수록 해악만 끼치는 화근덩이》, 《갈수록 정세만 격화시키는 백해무익한 대결기구》라는것이 괴뢰사회의 한결같은 인식이다. 리충호 출처 : 《메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