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6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을 경축하여 중앙미술전시회 개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중앙미술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반만년민족사상 처음으로 인민의 나라를 세워주시고 주체의 기치높이 우리 공화국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주신
조선화 《비오는 날에도 수산사업소를 찾으시여》, 《몸소 시험포전에 나오시여》, 유화
가장 숭고한 애국리념, 애국의지를 지니시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치시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조선화 《집단적혁신을 일으켜》, 유화 《출강의 기쁨》, 조선보석화 《명절의 밤》을 비롯하여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충성과 애국의
개막식이 5일 옥류전시관에서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최창학동지,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최희태동지, 성, 중앙기관 일군들, 미술부문의 일군, 창작가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내각부총리 김성룡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강대한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이시고 건설자이신
그는 이번 전시회가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살며 투쟁하는 긍지를 안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과감히 다그쳐나가는 온 나라 전체 인민에게 승리의 신심과 활력을 더해주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막식에 이어 참가자들은 전시된 미술작품들을 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