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23일 로동신문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곧 우리
지금 우리 인민은 정력적인 대외혁명활동으로 반제자주를 리념적기초로 하는 조로관계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고 세계정치지형에서의 근본적인 변화를 안아오시여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을 만방에 높이 떨쳐주신
우리 공화국은 세계가 인정하는 자주강국, 불패의 사회주의국가이다.영광넘친 자기의 발전행로에 일흔다섯번째의 년륜을 뜻깊게 아로새긴 우리 공화국은 올해의 대정치축전들을 통하여 강국조선의 국력과 위상, 필승불패성과 그 양양한 전도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내 조국의 푸른 하늘가에 기세차게 나붓기는 람홍색국기에 강국의 존엄과 영광이 실려있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기상과 숨결이 높뛰고있다.우리가 세계의 단상에 어떻게 올라섰으며 얼마나 긍지높은 시대에 살고있는가를 생각할수록
우리 국가가 키운 절대적힘과 쟁취한 불멸의 명성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은
자기 조국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은 저절로 생기는것이 아니다.조국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우리 조국은
우리 국가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공화국이 도달한 국력과 지위는 곧
지난 10여년간은
지금 우리 공화국정부는
오늘 우리 국가와 인민은
우리 국가는
승승장구하는 혁명, 불패의 위력을 떨쳐나가는 국가에는 언제나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을 건설하는것, 이것이
부흥강국건설을 위한 길은 무수한 도전들을 이겨내야 하는 시련의 길 지어 희생까지 각오해야 하는 준엄한 투쟁의 길이였다.
날로 높아가는 주체조선의 국위와 위상은
우리 국가는
국가는 하나의 사상, 하나의 중심에 기초할뿐 아니라 뜨거운 사랑과 정, 도덕의리를 기반으로 할 때 더욱 강해지는 법이다.정신도덕적으로 저렬한 군대가 싸움에서 승리할수 없는것처럼 사랑과 정, 도덕이 결핍된 나라는 아무리 강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가지고있다 하여도 취약해지기마련이며 결국 물먹은 담벽처럼 무너지게 된다.
미증유의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끄떡없는 주체조선의 강대함과 불패의 힘은
오늘
그 어느 나라도 견줄수 없는 존엄높고 강대한 우리 국가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김철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