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4일 로동신문

 

《3각핵테로동맹 반대한다!》,

《핵오염수해양투기는 제2의 전쟁도발행위!》,

《21세기 친일부역자 윤석열은 퇴진하라!》

괴뢰지역에서 전쟁동맹페기, 핵오염수방류저지,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제55차 초불집회와 시위 광범히 전개

 

괴뢰지역에서 핵재난을 몰아오는 미국,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고 이에 적극 추종하는 사대매국노, 전쟁광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국민주권련대, 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시민사회, 대학생단체들이 전 지역을 순회하며 전쟁연습중단, 미군철수, 매국노, 전쟁광 윤석열퇴진투쟁을 계속 전개하고있다.

투쟁장소들에서 발언자들은 북을 겨냥한 전쟁연습이 종료되였지만 미국과 윤석열의 대북적대정책이 계속되는 한 핵전쟁위기는 가셔지지 않을것이라고 단죄하였다.

전쟁연습이 끝났다고 하여 투쟁을 멈출수 없다, 조선반도에 핵참화를 몰아오려는 미국과 윤석열의 망동에 맞서 싸워나갈것이다, 특히 최근 핵오염수방류로 핵재난을 들씌우려는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는 투쟁도 병행할것이다, 미국도 일본도 윤석열도 더이상 용서할수 없다, 미군철수, 윤석열퇴진, 일본상품불매운동을 강력히 벌려나가자고 호소하였다.

투쟁장소들에서는 《전쟁위기 불러오는 련합훈련 완전히 중단하라!》, 《3각동맹은 전쟁만 불러온다. 전쟁동맹 반대한다!》, 《3각핵테로동맹 반대한다!》, 《미국과 일본의 전쟁돌격대, 전쟁광 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자!》는 함성이 터져나오고있다.

2일 서울에서 《일본후꾸시마핵오염수 해양투기중단, 투기용인 윤석열정부규탄 2차 범국민집회》와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55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범국민집회에 《일본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공동행동》, 대학생진보련합,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등 5만여명이 참가하였다.

《일본핵오염수투기 철회!》, 《윤석열정권 규탄!》, 《윤석열탄핵!》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든 집회참가자들은 인류에게 핵재난을 들씌우려고 발광하는 일본과 윤석열역도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발언자들은 일본은 인류를 향해 전쟁을 일으켰던 전범국이다, 지은 죄를 반성해도 부족할 판에 핵오염수해양투기는 제2의 전쟁도발행위이고 핵테로행위이다, 여기에 윤석열《정권》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말은 과학이니 모두 믿자.》는 나발을 불어대며 적극 비호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윤석열이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를 적극 돕기 위해 세금을 탕진하고 이를 반대하는 시민들을 탄압하고있다, 일본을 위해 독립운동의 력사까지 지우려고 책동하고있다, 미일상전에 력사, 평화, 경제 등 모든것을 섬겨바치고 민중의 생명안전까지 희생시키는 윤석열은 21세기반역자이다, 어민뿐 아니라 이 땅의 모든 민중이 떨쳐나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참가자들은 《일본수산물수입 전면 금지하라!》, 《후꾸시마오염수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일본정부 대변하는 윤석열정부 규탄한다!》, 《21세기 친일부역자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웨쳤다.

이어 윤석열역도가 둥지를 틀고있는 룡산으로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국민에게 선전포고한 윤석열탄핵》이라는 주제로 열린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55차 초불집회장은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를 적극 비호하고 방조하는 역도에 대한 분노로 끓어번졌다.

로동자, 농민, 대학생, 시민, 종교인 등 각계층 수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초불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를 위해 전 민중에게 선전포고하였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이 《핵오염수방류를 반대하는 민중은 적이니 싸워야 하겠다.》고 떠벌였다, 그야말로 일본과 《내선일체》를 하겠다는 말과 다름없다, 윤석열이 《국방군》을 제2의 《자위대》로까지 만들려고 획책하고있다, 우리 아이들이 윤석열검찰독재《정권》하에서 힘들게 살아갈 생각을 하니 안타깝고 두렵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바에는 싸우다 죽자, 지금 이 시각에도 전 지역의 곳곳에서 《윤석열탄핵!》의 함성이 터져나오고있다, 전 민중적항쟁을 시작하자, 매국노 윤석열을 쫓아내기 위해 죽더라도 끝까지 투쟁하자, 이 땅, 이 사회를 바로 세우는 길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윤석열탄핵밖에 없다, 이것이 민중의 뜻이고 명령이다, 청년, 대학생들이 투쟁에 앞장서겠다, 윤석열퇴진전선에 모두가 떨쳐나서자고 선언하였다.

참가자들은 《척양척왜》, 《보국안민》, 《윤석열탄핵》, 《윤석열퇴진》, 《윤석열추방》, 《일본의 핵테로 부역자 윤석열을 탄핵하자!》 등의 구호판들과 선전물들을 들고 《범민중항쟁으로 윤석열을 끝장내자!》, 《가자 초불로, 초불로 나가자!》, 《민중이여 모여라. 뭉쳐서 나가자!》, 《때려잡자. 매국노 무리들을!》, 《윤석열을 끌어내리자!》고 웨치며 일본대사관, 미국대사관을 지나 광화문까지 시위행진하였다.

일본대사관앞에서 참가자들은 윤석열괴뢰와 미국, 일본의 수장들을 초불곤장으로 내리치는 상징의식을 진행하였다.

한편 이날 괴뢰국회앞에서는 전교조의 주최로 20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윤석열《정권》의 부당한 교육정책을 규탄하고 역도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집회가 열렸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의 부당한 교육정책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에 내몰리우고있다, 윤석열《정권》이 교사들을 마구 탄압하고있다, 윤석열《정권》의 악정과 탄압에 굴하지 않고 싸울것이다고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교사탄압 중단하라!》,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웨쳤다.

언론들은 《범국민항쟁 돌입》, 《초불독립군들이 웨친 윤석열탄핵》 등의 제목으로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탄핵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왔다, 야당들이 참가하면서 투쟁양상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고 전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