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26일 로동신문
《전쟁광 몰아내자!》, 《민족반역자 처단하자!》,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끝장내자!》 괴뢰지역에서 역도퇴진을 위한 투쟁 고조,
괴뢰지역에서 외세에 추종하며 파쑈독재권력유지를 위해 전쟁연습과 탄압소동에 매달리는 윤석열역적일당을 몰아내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대중적성격을 띠고 더욱 강화되고있다. 울산을 비롯한 각 지역에서는 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 집회들을 열고 전쟁연습중단과 생존권보장,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이 《북위협에 대한 확장억제》를 운운하며 미국의 패권정책에 편승하면서 3각군사동맹조작에 매달렸다, 결과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이 고조되였다, 사소한 우발적인 충돌로 인해 전쟁이 발발할수 있는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리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평화롭게 살자면 윤석열을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초불행동은 21일 긴급집회를 열고 윤석열《정권》의 탄압소동이 도를 넘어섰다, 폭정을 즐기는자를 타도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윤석열일당을 반드시 몰아내야 한다, 초불행동은 지금부터 윤석열탄핵투쟁에 전력할것이다, 이를 막는자들을 모두 처단할것이다고 선언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퇴진의 구호를 들고 항쟁에 떨쳐나서자!》, 《백만초불로 어두운 사회를 밝히고 불의를 태워버리자!》, 《이제는 항쟁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윤석열을 탄핵하라!》고 웨치며 투쟁의지를 피력하였다. 23일 서울에서 초불행동의 주최로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58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격렬하게 전개되였다. 전 지역에서 모여온 로동자, 농민, 대학생, 지식인, 종교인 등 각계층 수만명이 투쟁에 참가하였다. 《민족반역자 윤석열을 처단하자!》, 《단결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끝장내자!》, 《친일매국노 윤석열탄핵!》, 《이제는 항쟁이다!》, 《친일매국노 윤석열 초불로 청산!》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든 투쟁참가자들은 윤석열이 사대와 전쟁책동으로 이 땅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초유의 정치동란의 시기이다, 윤석열일당은 장기집권을 노린 정치공작행위를 일삼고있다, 초불민중은 사태를 투시하고있으며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할 일념에 넘쳐있다고 주장하였다. 날로 로골화되는 윤석열《정권》의 탄압광풍에 휘둘리지 않고 윤석열탄핵을 위해 단결하여 싸우자, 오늘부터 초불대항쟁을 시작하자, 이제 윤석열탄핵으로 총집결하자, 끓어오르는 분노로 윤석열퇴진을 위한 항쟁을 이어가자, 더는 참지 말자, 우리들의 각오를 보여주자, 윤석열을 반드시 탄핵하기 위해 우리모두 앞장서자, 모두 광장으로 나오라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하루빨리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최후의 발악을 하는 보수정치세력과 윤석열검찰독재를 모조리 쓸어내자!》, 《싸우자! 싸우자!》, 《탄핵! 탄핵!》, 《민심을 배반한 정치세력은 각오하라!》 등의 구호를 웨쳤다. 이어 역도가 둥지를 틀고있는 룡산방향으로 《국민의힘당을 해체하고 윤석열을 몰아내자!》, 《국민혈세로 일본핵오염수 홍보한 윤석열을 탄핵하자!》, 《국정롱단 범죄자 윤석열을 탄핵하라!》, 《전쟁광 윤석열을 몰아내자!》, 《온 국민이 들고일어나 윤석열을 탄핵하자!》, 《민심을 거역한 국회는 각오하라!》고 웨치면서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초불행동은 19일과 23일 《이제 윤석열탄핵 더는 늦출수 없다》, 《윤석열탄핵에 총집중하자!》라는 제목의 긴급성명들을 련이어 발표하였다. 성명들은 사대정치를 정당화하고 독재권력을 강화하려는 윤석열《정권》의 폭정이 한계점을 넘어섰다, 윤석열은 력사를 부정하고 외세에 무턱대고 추종하며 민족의 모든것을 섬겨바쳤다, 전쟁연습으로 평화를 파괴하고 민중을 탄압하였다, 윤석열에 대한 탄핵을 미루면 전쟁이 일어날수밖에 없다, 탄핵을 미루면 독재체제가 장기화되고 붕괴되고있는 경제와 민생을 구제할 길이 없어진다고 성토하였다. 모든 력량이 윤석열탄핵운동에 총집중해야 한다고 하면서 주범을 쳐야 사태를 바로잡을수 있으며 부역자들도 제압할수 있다, 야당을 포함한 각계각층이 《윤석열탄핵 범국민운동본부》를 구성하고 힘을 합쳐 싸우자고 성명들은 호소하였다. 전문가들은 더이상 윤석열《정권》을 놔둬서는 안되는 위험한 정국이다, 오늘은 야당대표를 가두었다면 래일은 또 다른 누군가가 윤석열에 의해 희생당할것이다, 윤석열탄핵투쟁이 강화되면 윤석열《정권》은 기필코 분렬되게 되여있다고 주장하였다. 언론들은 《기세충천 초불대행진!》, 《초불의 함성 〈윤석열탄핵으로 총집결하자!〉》 등의 제목으로 끓어오르는 민심을 보여주는듯 23일 초불대행진참가자들은 평소보다 격앙된 모습이였다, 초불민중은 윤석열《정권》의 분렬시도에 휘둘리지 않고 윤석열탄핵을 위해 단결할것을 호소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