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22일 로동신문
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네팔, 스리랑카, 인디아, 로므니아, 벨라루씨, 기네, 남아프리카, 잠비아, 베네수엘라에서 5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들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그들은 수십성상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수놓아온 조선은 인류에게 있어서 희망의 등대이라고 하면서 강대강, 정면승부의 원칙에서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대답할것이라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대적대응투쟁방침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네팔 정부수상 고문, 국회 대표의회(하원) 의원, 국가토지위원회 부위원장, 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부리사장, 스리랑카인민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스리랑카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은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주체조선의 현실을 찬양하고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추켜들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을 창조하는 조선인민의 투쟁은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를 안겨주고있다, 조선은 무궁토록 번영할것이다고 토로하였다. 공화국은 창건후 75년간 희세의 위인들의 령도밑에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자그마한 탈선도 없이 사회주의위업을 힘차게 전진시키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여왔다고 하면서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조선로동당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벨라루씨공산주의근로자당 조직위원회 위원장,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네팔, 인디아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