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24일 로동신문
천하제일위인을 모신 조선의 승리는 영원하다
자주시대를 선도해나가는 불패의 강국, 무한한 발전잠재력과 양양한 전도를 가진 국가실체로 빛을 뿌리는 우리 조국에 대한 국제사회계의 찬탄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보내여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여러 나라 인사들은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네팔공산당(통일된 사회주의)위원장, 요르단공산당
천리혜안의 예지와 숭고한 애국관, 완강한 실천력으로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세네갈독립로동당
진정한 인민의 나라, 무진막강한 힘을 비축하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나라가 조선이라고 하면서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중앙위원회 위원장, 벨라루씨공산당 중앙위원회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세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의 정당, 단체들에서 토론회, 강연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방글라데슈의 여러 정당, 단체의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인사들은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영화감상회에서 남들같으면 수십, 수백년이 걸려도 이루어낼수 없는 세기적인 전변을 단 1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안아오신
《자주정신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치타공지부 위원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자주독립국가건설의 빛나는 본보기를 마련하신
그들은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는 조선에 그 어떤 강적도 감히 범접하지 못하고있는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조선의 투철한 자주적립장은 복잡다단한 국제무대에서 많은 나라와 민족들에게 운명개척을 위한 명백한 해답을 주고있다고 말하였다. 방글라데슈언론인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과 성원들은 《후대사랑의 힘으로 전진하는 나라》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후대들을 키우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법적으로 확고히 담보하고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후대들을 위한 시책들을 완강히 실천해나가며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희망을 활짝 꽃피워주는 여기에 사회주의조선의 진면모가 있다고 토로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