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6일 《우리 민족끼리》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인 교육정책을 성토

 

괴뢰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서울에서 각 지역에서 모여온 근 20만명의 교원들이 《50만교원총궐기 추모집회》를 열고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인 교육정책을 준절히 성토하였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올여름 매주 빠지지 않고 5천명이 20만명이 될 때까지 교사의 생존권을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2명의 동료를 잃었다.》, 《서이초사건이 알려진지 40여일인데 관리자와 교육부, 교육청, 국회는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고있느냐.》며 울분을 터치였다.

이어 《법과 원칙을 지키지 않은것은 과연 누구냐. 법과 원칙을 지키다가 돌아가신 선생님들의 죽음을 함께 슬퍼하고 추모하는것이 동료교사로서의 법이자 원칙》이라고 하면서 《바뀌는것이 없다. 교육청과 교육부가 교사들에게 <너희들은 보호받을수 있다.>는 믿음을 주지 못한 결과로서 이런 사건이 터진것이다.》, 《죽음에 대한 진상을 명확하게 밝히고 정당한 교육활동을 하는 교사를 보호하는 실효성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괴뢰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