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광란적인 《반공》소동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 고조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각계층속에서 광란적인 《반공》소동을 벌려놓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언론, 전문가들을 비롯한 각계는 《최근 윤석열정부가 철이 지난 <색갈론>, 반공이데올로기를 꺼내들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은 <8. 15 경축사>에서 독립운동을 <공산세력과의 싸움>이라고 했고 초불항쟁과 민주화운동을 <반국가세력의 준동>이라고 력설했다.》, 《<국립외교원 60주년 기념사>에서 <공산세력과 그 추종세력, 반국가세력이 반일감정을 선동하고있다.>고 하며 <뉴라이트>주장을 그대로 읊었고 <국민의 힘>련찬회에서는 <제일 중요한것이 리념이다.>고 하면서 정부를 반대하는 세력과는 싸울수밖에 없다고 대국민선전포고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결국 윤석열정권은 사회를 <반일 대 반공>으로 갈라놓았다.》, 《랭전시기 반공정서에 편승하여 반공화국대결의식을 조장하던 력대 보수정권조차 반일을 억지로 공산주의와 엮어보려는 시도는 감히 못했다.》, 《매카시가 다시 무덤에서 살아돌아온것 같다.》고 주장하였다.

계속하여 《<반일 대 반공>이라는 리념대결을 격화시켜 정치적반대파들을 <총선>에서 제거하려는것이 최근 벌어지고있는 <반공>소동의 본질이다.》고 까밝히면서 이를 《편가르기식리념전쟁》, 《실패를 면치 못할 색갈공세》로 규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