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사진과 글]

《이렇게 더이상 살아갈수 없다》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괴뢰지역 각계층의 분노가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독재의 칼을 휘두르며 근로대중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고 그들의 삶을 벼랑끝으로 내몰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악정과 파쑈탄압에 항거하여 얼마전 《윤석열정권퇴진 3차 범국민대회》가 동시다발로 열리였다. 서울에서부터 충북, 대전, 세종충남, 전북, 광주전남,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강원, 제주까지 괴뢰각지에서 《윤석열정권 퇴진하라!》는 구호가 울려퍼졌다.

일본반동들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의 방류를 반대한다고 하여 《괴담선동》이라는 딱지를 마구 붙여 탄압하고 근로대중이 요구하는 《로조법》개정에는 그 무슨 《대통령거부권》을 휘두르겠다고 을러메며 위협하고있으며 《사회적예산》삭감으로 재벌들에게 혜택을 주는 등 끊임없이 이어지는 윤석열역도의 반인민적악정에 더는 참을수 없어 각계층은 거리로 떨쳐나와 이렇게 함성을 터치였다.

《모조리 라렬하기도 어려운 퇴행정치》, 《윤석열정권의 패악은 갈수록 가관》, 《이렇게 국민우에 군림하는 정부밑에서 더이상 살아갈수 없다.》, 《끌어내리는것만이 로동자를 보호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길이다.》…

날로 거세지는 각계층의 대중적인 투쟁은 민주주의를 짓밟고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말살하고있는 파쑈독재광 윤석열역도와 역적패당의 죄악에 대한 민심의 분노와 항거의 분출이다.

그렇다.

독재와 악정을 일삼으며 온갖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우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근로대중이 인간다운 삶을 기대할수도, 앞날을 기약할수도 없다. 바로 이것을 뼈저리게 절감하였기에 너도나도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투쟁의 대하에 뛰여들고있음을 현실은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