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어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규탄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어민회총련맹》이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민들의 생존권을 심각히 위협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준절히 단죄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책동에 맞서 주변나라와 지역들이 일본산 수산물수입의 전면금지로 대응하고있지만 《윤석열정부는 우리 식탁의 안전을 지키고 어민을 살리기 위한 책임있는 대책을 내놓지 않고있다.》, 《후꾸시마산 수산물가공품을 지금까지 류통시켜왔다는것이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강력히 비난하였다. 이어 《어민피해는 점점 더해지고있다. 현재 어민생계는 그야말로 참담한 수준이다.》, 《일본의 핵오염수투기로 인한 수산물소비위축으로 어민들의 페업신청이 늘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이 《언제까지 일본을 위해 오염수방류에 동조한채 어민들을 외면할것이냐.》고 분노를 터뜨렸다.

계속하여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해양투기는 국제협약들을 위반한 핵테로이다.》, 《핵오염수방류 와중에도 일본이 수산물수출확대를 꾀하는것은 파렴치하다.》고 지적하였다.

참가자들은 《일본산 수산물 전면수입 금지》, 《핵오염수 2차 해양방류 반대》,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일본정부 제소》 등을 요구하면서 핵오염수해양방류를 중단시키는 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을 다짐하였다.